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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나랏말싸미 세상에서 가장 쉽고 아름다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나랏말싸미 세상에서 가장 쉽고 아름다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 주연의 [나랏말싸미](조철현 감독)는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대왕의 마지막 8년을 다루고 있습니다.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하고, ‘모든 백성이 문자를 읽고 쓰는 나라’를 꿈꿨던 세종대왕은 기어이 그 꿈을 이뤄냅니다. [나랏말싸미 세상에서 가장 쉽고 아름다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입니다. 세종대왕이 실명의 위기에까지 처하며 한글 창제를 위해 쏟았던 노고가 가슴을 울립니다. 나랏말싸미 세상에서 가장 쉽고 아름다운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면서 노고가 상당했으리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영화로 그 지난한 과정을 보고 있노라니 그 수고스러움에 깊이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리.. 더보기
징비록 서애 류성룡 경세가이자 진정한 리더의 표본 징비록 서애 류성룡 경세가이자 진정한 리더의 표본 "왕이 왜 있어야 하는가? 왕이 왜 백성의 어버이여야 하는가 말이야? 집안에 도적이 들어오면 자식들을 등 뒤로 숨기고 도적과 맞서싸워야 하는 것이 어버이거늘, 백성들을 사지에 남겨놓고 자신만 살겠다고 도망가는 어버이가 어디 있는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제 목숨만 귀히 여긴 선조(김태우)가 일단 몸을 피한 후 사후를 도모하겠다는 궁색한 핑계를 대고 기어이 궁과 백성을 버리고 도망갔다는 소식을 듣고 영의정 류성룡(김상중)은 빗속에서 오열합니다. 징비록 서애 류성룡 경세가이자 진정한 리더의 표본 이어서 류성룡은 "아니다. 왕이 무슨 죄가 있겠느냐. 임금을 잘 보필하지 못한 내 잘못이자 우리의 죄다"라며 비내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처참한 마음으로 눈물을 쏟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