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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예민한 것보다 조금 둔감한 것이 낫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예민한 것보다 조금 둔감한 것이 낫다 60세를 이순(耳順)이라고 합니다. 그 나이에 이르면 순리에 따라 살게 되면서 귀가 순해진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순해져야만 하는 것은 귀만이 아닙니다. 눈도 코도 입도 심지어는 피부도 순해져야 합니다. 게다가 요즘처럼 복잡다단한 세상에서는 60세가 될 때까지 기다릴 것도 없습니다. 어느 연령대든, 무슨 일이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아니 차라리 둔감한 마음자세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정형외과 의사이자 작가인 와타나베 준이치는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에서 초조해하지 않고 사는 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오감, 즉 눈, 귀, 코, 혀,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각 청각 후.. 더보기
여드름피부관리..여드름 치료와 예방 여드름피부관리.. 여드름 치료와 예방를 위한 생활습관을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여드름피부관리법은 무엇일까요? 생활습관을 통해 여드름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한 번 생긴 여드름은 스스로 없어지기 전까지는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힙니다. 여자와 남자, 그리고 10대에서부터 성인까지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 치료를 위해 여드름 피부과를 찾아가고 여드름을 빨리 없애는 법을 찾아보기도 하지만 잠시 괜찮아질 뿐 금세 다시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드름은 결코 불치병이 아닙니다. 여드름은 여러가지 복합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므로 일시적인 치료를 통한 관리에 집중하기보다는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한 보다 근본적인 치료를 끈기있게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럼 여드름의 원인과 여드름.. 더보기
젊음,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 자신의 노화도를 체크해 보자 같은 40대인데도 30대로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50대로 보이는 사람도 있다. 일본 안티에이징 분야의 카리스마 여의사 히비노 사와코는 [청춘 되찾기 프로젝트]에서 살아가는 노하우를 들려주고 있다. 나이를 먹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에 노폐물이 쌓여간다. 그럴수록 노화는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이 노폐물을 깨끗이 청소해서 몸속을 상쾌하게 되돌릴 필요가 있다. 먼저 신체관리에 참고할 만한 ‘노화도 체크’(일본 안티에이징의학회 공통 문진표를 근거로 작성)로 자신의 노화도를 점검해 보자. [노화도 체크] -어깨 뭉침, 근육통 -살이 잘 찌는 편이다. -배에 가스가 찬다. -몸이 잘 붓는다. -요통 -냉증 -얕은잠을 자는 편이다. -피부에 탄력, 윤기가 없다. -변비 -몸이 무겁다. 개인에 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