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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미생 정과장이 준 교훈..갑질이 안 통하는 슈퍼을이 되자 미생 정과장이 준 교훈..당당한 슈퍼을이 되자 미생 정과장이 준 교훈..갑질이 안 통하는 슈퍼을이 되자 수많은 을들의 힘겹고 고단한 직장생활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줌으로써 잠시나마 따뜻한 위로를 주었던 드라마 미생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혹여 새드엔딩으로 끝나면 어쩌나 싶었는데,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만일 오차장이 사표를 쓴 후 어디에도 정착을 못하고 그 후에도 계속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다니고 있거나, 정규직이 못된 장그래가 예전의 그 희망없는 삶으로 다시 돌아가 매일 한숨이나 푹푹 내쉬고 있는 것으로 끝났다면 미생을 시청했던 많은 사람들도 암울한 기분에 빠져들었을 게 분명하니까요. 그런데 사람 마음이란 게 참 묘해서,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이 다행스럽다 싶으면서도 한편.. 더보기
지옥훈련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 오늘 포스팅은 코칭경영원 대표코치 고현숙님의 에서 발췌한 라는 글입니다. 저자는 지시나 훈계는 동기부여의 천적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뢰하고 완전한 사람으로 대접해 주면, 굳이 충고나 조언 없이도 얼마든지 더 큰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내면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관계를 변화시키고 조직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것, 즉 인사이드-아웃(Inside-out), 내면에서 시작하여 외부로 향하는 접근법을 쓸 때 비로소 변화는 강력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온 뒤 맑은 하늘의 무지개를 펼쳐 보여주는 더 피아노가이즈의 도 함께 올립니다. 마음의 힘이란 참 세다. 평범한 듯 보였던 사람이 어느 날 상상치도 못했던 열정을 분출시키거나, 남부러울 것.. 더보기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 오늘 포스팅은 의 저자 진재혁님이 들려주는 리더십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과거의 강압적인 카리스마 리더십은 이제 버려야 한다고 일갈합니다. 외국의 리더십 이론을 운운하는 때도 지났고, 유명한 인물의 리더십 모델을 영웅처럼 떠받들던 시대도 지났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에서 교육을 받으며 리더십을 전공한 저자는 지금은 아프리카에서 '아프리카 리더십'을 연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는데, 완전한 인사이더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한 아웃사이더도 아닌 자신의 약점이자 강점을 잘 활용하여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한국적 신 카리스마 리더십의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참석하는 모임이 있습니다. 그 모임에 나가기 시작한 지 6년 가까이 되었는데, 맨 처음 그 모임에 참석했.. 더보기
우리 몸에 나타나는 이상징후는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메시지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이상징후는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메시지라고 합니다. 의 저자 오노코로 신페이는 우리의 무의식이 보내는 이 메시지를 잘 활용하면 병을 극복하고 치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병이 재능이라니, 얼핏 들으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어이없어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자는 본인조차 깨닫지 못한 재능이, 본인조차 깨닫지 못한 생활 속 제약에 의해 억압되면, 본인조차 깨닫지 못한 갈등이 몸속에 축적되어 그것이 몸의 이상증세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심리학과 생리학을 응용하여 몸에 나타난 증상을 따라가면서 그 사람의 잠재된 재능과 재능을 억압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밝혀낼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 “아, 그래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면, 비로소 새로운 마음습관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