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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세 가지 이름의 우정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세 가지 이름의 우정 아리스토텔레스는 우정에 대해 최초로 정의를 내린 철학자입니다. 그는 자신의 저서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우정은 "상호간에 오가는 신뢰"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우정에 대한 열망은 강하지만, 우정 그 자체는 쉽게 가질 수 없다"며 더 깊은 우정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도 말했습니다. 만난 지 몇 시간 만에 변치 않는 우정을 맹세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직장에 마음에 맞는 친구가 없는 사람은 있는 사람보다 일을 잘 해내기가 무려 열두 배나 더 힘들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친구는 우리 삶에 큰 힘이 되는 존재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세 가지 이름의 우정]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세 가지 이름의 우정 .. 더보기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은 타인과 깊이있고 밀도있는 관계를 맺고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만남은 우리의 에너지를 고갈시키지 않고 오히려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 혼자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향적인 사람들도 이런 관계 속에서는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치료사이자 [센서티브]의 저자 일자 샌드가 들려주는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입니다. 특히 성격이 남들보다 민감하고 예민해서 타인과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관계를 깊이있게 만드는 법 5가지 1 모든 관계에 에너지를 쏟으려고 애쓰지 마라 남들보다 민감하고 예민한 사람은 소모적이고 과도한 자극을 주는 대화에 쉽게 빠져든다. 그들은 상대방에게.. 더보기
부부 사랑 백년해로를 위한 5가지 원칙 부부 사랑 백년해로를 위한 5가지 원칙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한 신조어 1순위는 '금수저'였다고 합니다.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등 부모의 재산 정도에 따른 이른바 수저계급론입니다. 그리고 2위는 ‘헬조선’인데, 지옥을 연상케 할 만큼 희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길 없는 한국을 빗댄 말입니다. 그 외에도 적은 월급으로 젊은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의미의 '열정페이', 사회/경제적 압박으로 연애, 결혼, 주택구입 등 모든 것을 포기한 'N포세대', 일에 쫓겨 자유시간이 전혀 없는 '타임푸어', 부모의 경제적 도움에 기대 살아가는 자녀를 뜻하는 '빨대족' 등 하나같이 암담한 현실을 반영한 조어들이어서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정적인 신조어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한편에서는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