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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자신감을 주는 퍼스널 컬러..나를 표현하는 색 자신감을 주는 퍼스널 컬러..나를 표현하는 색 퍼스널 컬러란 1980년대에 미국에서 도입된 이론으로, 자신의 피부색과 눈빛, 머리칼 색깔을 기본으로 직업, 성향, 생활유형을 분석하여 자기에게 어울리는 적합한 배색을 통해 보다 좋은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원래 케네디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던1959년 대통령선거의 이미지컨설팅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미 그때부터 정치인들은 인상과 이미지가 충분히 전략적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색을 통한 이미지 변신을 꾀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인은 의복이나 몸짓 55퍼센트로 가장 크고 다음은 말투 38퍼센트, 이야기 내용은 7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즉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색은 인간의 감정을 불러일으키.. 더보기
갑질 빗나간 우월감..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다 갑질 빗나간 우월감..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다 갑질 빗나간 우월감..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다 흔히 열등감이라고 생각하는 콤플렉스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지만 크게 우월콤플렉스와 열등콤플렉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 만연해 있는 갑질은 우월콤플렉스가 빚어낸 망발입니다. [콤플렉스는 나의 힘]의 저자 정승아 교수에 따르면, 이 빗나간 우월감 밑에 깔려 있는 것은 열등감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우월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이기 때문입니다. 우월감이 전면으로 나타나는 사람은 매사에 자신만만하고 거만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 뒤에 열등감을 감추고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하지만 열등하게 느끼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감추기 위해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지요. 반면에 열등감이 전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