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심전심

가까운 사람들과 기분좋게 대화하는 법 5가지 가까운 사람들과 기분좋게 대화하는 법 5가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사이일수록 사소한 말에 상처를 받기 쉽습니다. 친하다는 것은 상대에게 마음을 활짝 터놓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문이 열려 있다고 해서 함부로 들어가 마구 휘젓는다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믿었던 사람이기에 그 타격은 훨씬 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말조심을 해야 합니다. 심리연구가 쓰다 히데키가 들려주는 [가까운 사람들과 기분좋게 대화하는 법 5가지]입니다. 가깝다는 이유로 자칫 아무 생각 없이 내뱉은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 없이 기분좋게 대화를 나누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1 이심전심을 기대하지 않는다 보통 친한 사람에게는 자신의 기분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는다. 구구절절.. 더보기
관자에게 배우는 처세철학 10가지 관자에게 배우는 처세철학 10가지 관자(管子)는 춘추시대 제나라의 유명한 정치가이자 병법가, 사상가, 경제학자입니다. 중국 역사상 최초의 명재상으로 일컬어지는 관자는 왕을 도와 개혁을 단행하고 백성을 나라의 근본으로 여기며 사업을 장려하는 등 개방적이고 실용적인 사상을 펼쳐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관포지교(管鮑之交)란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을 나누는 죽마고우를 뜻하는데, 여기서 관중이 바로 관자입니다. 관자가 자신의 이름을 붙인 [관자]라는 거작은 법가와 도가사상, 천문, 지리, 정치, 문화, 교육, 군사, 외교, 인격수양,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략을 담고 있어서 백가쟁명(百家爭鳴)이 최고조에 이르던 시기의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저 .. 더보기
상상초월 천재견 호야와 귀요미 모카를 소개합니다! 이틀 전에 포스팅한 [여덟 단어] 박웅현이 던지는 여덟 가지 삶의 화두는 저자 박웅현님이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라는 여덟 개의 단어를 통해 좀더 올바른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데 필요한 생각을 함께 나누어보기를 권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하나인 를 부연설명하는 제목은 입니다. 이 제목을 읽으신 분들은 아마 저마다 다양한 의미가 담긴 미소를 지으셨을 게 분명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챕터를 읽고 나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내용은 아니어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왜냐하면 보통은 라는 말이 들어가면 다 욕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개들이 인간들을 향해 "우리가 너희만 못한 게 뭐가 있다고 인간말종을 가리킬 때 이라고 폄하하느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