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주 가면의 주인 물을 놓고 벌이는 왕과 편수회의 전쟁 군주 가면의 주인 물을 놓고 벌이는 왕과 편수회의 전쟁 얼마 전부터 [군주 - 가면의 주인]이라는 드라마가 새로 시작되었는데, 역사극이라면 대부분 다 시청하는데 이 드라마는 왠지 흥미가 끌리지 않아서 초반부를 놓쳐버렸다. 흥미가 끌리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 역을 맡은 유승호 때문이었다. 유승호는 지난해 말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서진우라는 변호사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실제 나이도 아직 어린데다 꽃미모에 동안(童顔)이어서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려는 변호사 역할을 하기엔 왠지 애잔함이 앞서 보고 있으려면 늘 아슬아슬한 느낌이 든 탓이었다. 아무리 요즘 꽃미남에 환호하고 남녀 불문 동안이 대세라지만,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의 경우 성인연기를 하는 데에는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듯했던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