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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흉부외과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고수 흉부외과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고수 SBS 의학드라마 [흉부외과] 에서 태산병원의 흉부외과 박태수(고수)는 말 그대로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다. 그 원수는 다름 아닌 증산대 병원 흉부외과 황진철(조재윤) 교수다. 아기의 심장수술을 하던 중 의료사고를 일으켰는데도 무조건 쉬쉬하며 남몰래 넘어가려던 황교수다. 하지만 태수가 제출한 영상자료로 인해 수술정지 3개월 처분을 받자 자기 잘못은 제쳐두고 그런 처분을 받은 것이 오직 태수 탓이라고 여기며 이를 갈던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태수 어머니가 곧 수술을 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그리하여 태수가 무릎까지 꿇고 잘못했다고 빌며 스스로 뺨까지 때려가며 호소하는데도 야죽거리면서 끝까지 수술을 거부했던 그다. 흉부외과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더보기
건강 적신호 10가지 증상 건강 적신호 10가지 증상 스트레스, 과로, 과음, 흡연 등은 건강을 해치는 주요인입니다. 그리고 영양의 균형을 무시한 식사도 질병을 초래합니다. 그런데 [1일 2식] 의 저자 히가시 시게요시는 건강을 해치는 여러 요인 중에서도가장 큰 요인은 과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모든 병의 발생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과식은 숙면에도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몸의 이상을 숙지하는 감도도 떨어지게 만들어 지나치게 추위나 더위를 타는 등 건강에 이상이 와도 깨닫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소식을 권하는 저자는 이 밖에도 건강이 나빠진 것을 알려주는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는데 이 중 건강 적신호 10가지 증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워낙 중요한 부분이니.. 더보기
뇌졸중..겨울철에 급증하는 뇌경색과 뇌출혈 뇌졸중..겨울철에 급증하는 뇌경색과 뇌출혈 뇌졸중..겨울철에 급증하는 뇌경색과 뇌출혈 뇌졸중..겨울철에 급증하는 뇌경색과 뇌출혈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으로 불리는 질병으로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아진다. 막힘없이 흘러가는 우리 몸속 혈관은 12만 킬로미터다. 그 중 약 20퍼센트는 머리로 흘러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며 우리가 보고 듣고 말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한다. 하지만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거나 혈관이 파열돼 단 몇 분 만이라도 혈액공급이 중단되면 우리 뇌는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된다. 뇌졸중으로 한 해 동안 목숨을 잃는 사람이 무려 26만 명이다. 운좋게 생명을 구한다 해도 뇌의 어느 부분이 손상받았는지에 따라 반신불수, 보행장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