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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중국과 한국 모두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한령 중국과 한국 모두의 발전을 저해하는 한한령 어느 나라 사이든 항상 갈등은 있게 마련이다. 그렇다고 언제나 보복을 하지는 않는다. 더구나 양국간에 상품과 서비스 교역을 좀더 자유롭게 하자는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놓고 정치적 문제로 경제적 보복을 한다면 그 협정은 당연히 효력을 상실할 수밖에 없다. 무역 분야에서 35년여 일해 온 홍재화 대표는 국제정치와 문화 등 무역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을 담은 [글로벌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에서 한한령(限韓令)에 대해서도 짚어보고 있는데, 지금 중국이 펼치고 있는 한한령은 양국 문화의 동반자적 발전을 저해하고 한-중 FTA도 위반하고 있으니 조속히 철폐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한한령에 대해서도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왜 중국이 한국.. 더보기
손자가 들려주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5가지 덕성 손자가 들려주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5가지 덕성 중국 최초의 병서(兵書)인 [손자병법]에는 제(齊)나라 장군 손자의 전략전술이 가득한데, 이 중에는 리더의 임무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 즉 리더의 가장 큰 임무는 명확한 목표를 내걸고 조직과 제도를 다져나가는 것, 목표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을 착실히 해나가는 것, 그리고 원칙을 흐트리지 않고 규율을 지키도록 하는 것에 있다는 것입니다. [21세기 손자병법 경영학]의 저자 안길환은 이 손자의 병법서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기업과 인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전략들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리더가 갖추어야 할 5가지 덕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느 분야에 몸담고 있는 리더든 구성원들을 잘 이끌어나가는 데 필요한 지침이 될 것입.. 더보기
이순신처럼 소통하라..사랑의 힘 7가지 이순신처럼 소통하라..사랑의 힘 7가지 이미지 출처 이순신닷컴 자신의 출세와 영광보다는 백성들을 위한 삶을 살았던 이순신 장군은 탁월한 소통의 달인이자 경영자이기도 했습니다. 이순신은 쉬는 시간을 대부분 부하들과 함께 바둑을 두거나 장기를 두면서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이렇듯 이순신은 휴식까지도 부하들의 충성심을 만드는 기회로 활용했지만, 이것도 다 그의 가슴속에 그득한 사랑의 힘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골든에이지 박종평 대표의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는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이었던 이순신이 어떻게 방황과 시련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었는지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저자는 이순신처럼 이겨내라, 이순신처럼 소통하라, 이순신처럼 경영.. 더보기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화법]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입만 열었다 하면 비판과 질책으로 상대의 자존심을 짓밟거나, 심한 모욕을 주거나, 공연히 주눅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독설가’들이다. 거칠고 강압적인 그들로 인해 스트레스받지 않기 위해서는 그들이 어떤 성향과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그들보다 강해야 하며,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연구가이자 [싸우지 않고 이기는 대화법] 의 저자 스기모토 요시아키는 아무리 고약한 독설가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의 기술을 알려주고 있다. "지는 게 이기는 거라구?" 이 말은 어린시절부터 어른들에게서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였다. 부모님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그렇고, 누군가와 다투는 것을 보면 누가 잘못한 건지 따져볼 생각도 않고, 심지어는 잘못을 한 사람이 누구인지 명백할 때조차도 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