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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

새해 마음에 새기는 존 러벅 명언 12선 새해 마음에 새기는 존 러벅 명언 12선 한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아주 간단하면서도 쉬운 일을 알려주겠다면서 "매일 3백 번씩 오른팔이든 왼팔이든 힘껏 휘두르는 거다. 모두 할 수 있겠나?"하고 물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에 학생들은 그렇게 쉽고 간단한 일을 누가 못하겠느냐는 듯이 와그르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한 달 후 교수님이 "지금까지 매일 3백 번씩 계속 팔 휘두르기를 하고 있는 사람?" 하고 묻자 90퍼센트 정도의 학생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달 후 다시 물었을 때는 80퍼센트 정도만 손을 들었고, 그렇게 매달 손을 든 학생들의 수는 줄어들어 1년 후에는 딱 한 명뿐이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을 시도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 일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일화입니다. 2.. 더보기
사무엘 스마일즈 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지혜 7가지 사무엘 스마일즈 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지혜 7가지 사무엘 스마일즈의 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지혜 7가지입니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본디 의사가 되기 위해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고향 허딩턴으로 돌아와 개업을 했지만, 1858년 증기기관차를 발명한 조지 스티븐슨의 전기를 집필한 것이 계기가 되어 문필생활을 계속하면서 저널리스트, 정치개혁가로도 활동했습니다. 그의 첫 책 [자조론]에 이어 두번째 책인 [인격론]에 담겨 있는 주옥같은 글 중에서 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지혜 7가지를 뽑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무엘 스마일즈 나를 향상시키는 최고의 지혜 7가지 1 성실함은 학문도 부(富)도 따르지 못한다 지적인 교양은 인격의 순수함이나 훌륭함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불과 한줌밖에 안 되는 신앙심이 산.. 더보기
우리는 왜 나이가 들수록 융통성이 없어지는 걸까? 평소 나이가 들수록 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어내는 과정에서 인품의 폭이 넓어져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나 세상에 대한 이해심이며 포용력도 더 커져서 젊은사람들보다 훨씬 따뜻하고 인자한 성품으로 변해가는 줄 알았지요. 실제로 주변에 그렇게 나이들어 가시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리고 젊은시절에는 절대로 그렇지 않았던 분들조차 편협하고 융통성없고 고집스럽고 심술궂은 노인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솔직히 납득이 잘 안 될 때가 많았습니다. 미래의 제 모습을 생각하면서 은근히 두려운 마음이 들 때도 있었구요. 그런데 심리학자 세르주 시코티의 [내 마음속 1인치를 찾는 심리실험150]에 이 의문점을 다소 해결해 주는 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