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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스티븐 호킹과 제인의 사랑이야기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스티븐 호킹과 제인의 사랑이야기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스티븐 호킹과 제인의 사랑이야기 세계적인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과 제인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은 제임스 마쉬 감독이 스티븐 호킹(에디 레드메인)의 첫아내 제인 와일드(펠리시티 존스)가 쓴 [스티븐 호킹 천재와 보낸 25년]을 바탕으로 해서 만든 영화다. 그래서인지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폭죽과도 같았던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부터 스티븐이 루게릭병으로 2년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티븐과 결혼을 강행하여 그를 위해 살아가면서 자신의 사랑에 대한 책임을 다했던 과정을 주로 제인의 시점에서 마치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 날 정도로 꾸밈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현실에.. 더보기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정신분열증과 뷰티풀 마인드 존 내쉬의 정신분열증/정신분열증의 원인과 증상/정신분열증 자가진단테스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이제 조인성(장재열)의 정신분열증 증상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 본 미국의 천재수학자로 역시 정신분열증에 걸렸던 존 내쉬가 생각나는 순간입니다. 재열이 루게릭병에 걸린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과 함께 그 동안 암시만 해왔던 재열의 내면아이 디오(한강우)가 재열의 눈에만 보이는 환상의 인물임을 뚜렷하게 밝혀주고 있는 것입니다. 대본은 이미 다 완성해서 탈고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쳐나갈지 노희경 작가의 행보가 더욱 궁금하고 흥미롭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그 동안 환상속에서 살아온 조인성의 정신분열증과 영화 뷰티풀 마인드에서의 존 내쉬의 정신분열증을 통해 정신과 전문의 최명기님의 [정신분열증을 대처.. 더보기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루게릭병과 양익준의 복수형 인격장애/가정폭력의 대물림 노희경 작가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8회에서는 조인성(장재열)이 루게릭병에 걸려 있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와서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의붓아버지와 형 양익준(장재범)의 폭력을 넘어 살인사건에까지 휘말린 큰 상처를 딛고 이제 막 공효진(지해수)과 진정성이 담긴 사랑을 시작하게 된 시점에서 나온 병명인지라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컸습니다. 퇴행성 신경질환인 루게릭병은 원인이 불분명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어서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분류돼 있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루게릭병에 걸린 스티븐 호킹 박사/야구선수 루게릭/영화 내 사랑 내 곁에서 루게릭병 환자를 연기한 김명민 루게릭병이라면 맨 먼저 세계적인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라는 책에서도 작가 미치 앨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