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닭 마트와 [좋은아빠 되기 프로젝트]
천재닭 마트를 통해 본 .................................................................................................... TV프로 을 즐겨보는 편이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먹고 싶으면 먹고 싶다, 화가 나면 화가 났다, 슬프면 슬프다, 질투가 나면 질투가 난다..는 속내를 가감없이 드러내보이는 그들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가슴이 뻥 뚫리면서 쓸데없이 머릿속과 마음속을 떠돌던 너저분한 감정들이 깨끗이 씻겨져 나가는 것 같아 즐겁다. 개든, 고양이든, 새든, 단지 사람의 말을 하지 못할 뿐이지, 어지간한 사람보다 훨씬 공감력이 뛰어난 동물도 나오고, 상상을 초월할 만큼 영리한 동물도 나오고, 또 안쓰러울 만큼 충성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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