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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일화 10선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일화 10선 1935년 58세의 도산 안창호는 대전교도소에서 나온 후 국내 순방의 길을 떠납니다. 호남과 영남을 두루 살피고 평안북도 산천에 들렀을 때 당시 오산학교 주기용 교장 댁에 머물게 됐는데, 동지들이 정성을 다해 좋은 병풍을 펴드리고 새 비단 이부자리를 깔아드리자 "저는 민족의 죄인이올시다. 이 민족이 저를 이렇게 위해 주는데 저는 민족을 위해 한 일이 없습니다"라고 엎드려 기도했다고 합니다. 나라를 위해 가정의 행복과 개인의 생명까지도 버린 애국자로 독립정신의 산 증인이자 민족정기의 본보기였음에도 자신은 민족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한낱 죄인이라고 참회한 것입니다. 숭실대 명예교수이자 도산아카데미연구원 설립자인 안병욱 교수님 등이 쓰신 [안창호 평전]에는 이 외에.. 더보기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를 찾아서 안창호 명언 15선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를 찾아서 안창호 명언 15선 도산 안창호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교육자, 정치가이며 원대한 이상을 지시하여 우리 민족의 나아갈 길을 밝힌 사상가입니다. 지난주 MBC [무한도전] 캘리포니아 LA 특집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광희, 하하, 양세형 등이 도산 안창호의 발자취를 따라 코리아타운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LA에는 코리아타운 인터체인지부터 남가주 대학교, 한인회관, 코리아타운 우체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등 도산을 기리는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었는데, 무한도전에서 방영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죽음의 공포마저 이겨낸 도산 안창호의 애국정신에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되는 숙연함이 느끼껴집니다.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를 찾아서입니다. 안창호 명언 15선도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