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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광복절에 본 봉오동 전투(유해진 류준열)와 절정(김동완) 광복절에 본 봉오동 전투(유해진 류준열)와 절정(김동완) 지난 8.15광복절에는 영화 [봉오동 전투]를 보고 돌아와서 오후에는 20011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절정]을 챙겨보았습니다. 잘 알고 있듯이 [봉오동 전투]는 항일투쟁을 그린 작품으로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과 싸워 역사상 첫 승리를 거둔 봉오동 계곡의 전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절정]은 "내 고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라는 시로 우리에게 항일투쟁 정신을 새겨준 이육사의 항일저항 시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광복절에 본 봉오동 전투(유해진 류준열)와 절정(김동완)]의 간략한 리뷰를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봉오동 전투]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을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난세의 영웅 봉오동 전투를 .. 더보기
득이 되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해독제 9가지 득이 되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해독제 9가지 '독친'이란 자녀에게 독이 되는 부모를 말하고 '득친'이란 자녀에게 득이 되는 부모를 말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를 독친이니 득친으로 나누는 것은 어불성설이지만, 만일 부모의 잘못으로 독친이 되었다면, 그래서 아이가 많이 아팠다면 그 해결의 출발은 단연코 부모여야 합니다. [독친 득친 독이 되는 부모 득이 되는 부모]의 저자이자 케듀맵연구소 백은영 소장이 들려주는 [득이 되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해독제 9가지]입니다. 부모의 독에 중독된 아이들에게서 그 독을 제거하고 부모들이 독친에서 득친으로 변화하는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득이 되는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해독제 9가지 1 독립 - 부모는 자녀를 독립된 개인으로 존중해야 한다 부모가.. 더보기
유해진 윤계상의 말모이 말과 글, 이름을 잃으면 얼도 빼앗긴다 유해진 윤계상의 말모이 말과 글, 이름을 잃으면 얼도 잃는다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말모이]는 우리말이 금지된 1940년대에 말을 지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를 연출한 엄유나 감독의 작품이다.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이 극에 달하자 전국의 각급 학교에서는 우리말, 즉 조선어 사용과 교육을 금지하고 ‘국어’시간에는 일본어를 가르쳤다. 조선인이니 국어라면 당연히 조선어여야 하거늘 일본어를 국어로 쓰도록 만든 것이다. 이렇듯 점점 더 극악해져 가자 독립운동을 하는 지식인인 조선어학회 대표(윤계상)과 그 회원들은 일제의 감시망을 피해 남몰래 '말모으기'에 힘을 쏟는다. 이 조선어학회에 전과자 출신의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사환으로 취직해 들어와 좌충우돌하면서 우리말 사.. 더보기
성인이 된 자녀를 위한 지혜 8가지 성인이 된 자녀를 위한 지혜 8가지 부모란 은퇴가 없으며, 연금 없는 평생직장이라고 합니다. 한번 자식은 영원한 자식인지라,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을 하거나, 부모에게 적대감을 보이거나, 혹은 더 이상 함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관계가 끝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로서의 역할을 잘 해왔다면, 자녀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부모의 인정과 도움을 바랄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이상 아이 취급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 것 또한 성인이 된 자녀에게서 나타나는 모순된 태도입니다. 그러니 비록 부모 눈에는 아직 어린아이 같아 보여도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된 자녀를 둔 부모로서 살아갈 수 있는 바람직한 관계를 새로이 만들어나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