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 김명민과 변요한이 보여준 악업의 나비효과와 용서의 힘 하루 김명민과 변요한이 보여준 악업의 나비효과와 용서의 힘 영화 [사랑의 블랙홀]은 기상캐스터 필 코너스(빌 머레이)가 매해 펑츄토니에서 열리는 성촉절(聖燭節) 취재를 하러 갔다가 겪게 된 묘한 경험을 통해 매일 새로이 맞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깨닫게 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날 취재를 마치고 돌아가려는데 예상치 못했던 폭설이 내려 발이 묶인 그는 별수없이 하룻밤을 더 묵게 되는데, 다음날 아침 눈을 뜨니 어이없게도 어제와 똑같은 성촉절의 하루를 맞는다. 이 이상한 일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음날도 또 그다음날도 똑같이 반복되는데, 이제 어떤 하루가 펼쳐질지 이미 알고 있는 그는 유유자적하게 여자를 만나 유혹하기도 하고 금고 수송차량을 털어 멋진 차를 사기도 하며 나름 즐거움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