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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세상

인간적인 매력을 가꾸는 6가지 습관

 

인간적인 매력을 가꾸는 6가지 습관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평소 습관을 바꾸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도 호감이 가는 사람과 멀리하고 싶은 사람의 차이는 그 사람이 가진 습관에 있다고 합니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76가지 성공습관이 담긴 [악인의 습관술]의 저자 사쿠라이 히데노리가 들려주는 [인간적인 매력을 가꾸는 6가지 습관]입니다. 만나면 기분이 좋은 인간적인 매력을 만들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혜를 줄 것입니다.  

 

인간적인 매력을 가꾸는 6가지 습관

 

 1  누구나 웃는 얼굴을 좋아한다

 

잘 웃는 사람은 주위사람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늘 웃는 얼굴을 하고 있으면 우호적인 사람으로 여겨져 뜻하지 않은 환대까지 받기도 한다. 물론 불행에 처한 사람 앞에서도 웃는 얼굴을 한다면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자칫 미움을 사게 되겠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웃는 얼굴을 좋아하게 마련이다. 반면에 항상 어두운 표정으로 불평만 하는 사람은 누구도 가까이 가고 싶어하지 않는 법이다.

 

 

 2  대답만 명확하게 잘해도 상대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

 

많은 부하직원을 둔 어느 상사는 A와 B라는 두 직원의 능력이 비슷할 때 반드시 대답을 명료하게 잘하는 사람을 먼저 승진시켰다고 한다. 때로는 실적이 좀 떨어지더라도 시원시원하게 대답을 잘하는 직원은 먼저 승진시켰다는 것이다. 생기 넘치는 대답이야말로 대인관계의 첫걸음이자 주위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다.

 

 

 3  손해를 볼 줄 알아야 득을 얻을 수 있다

 

살아가면서 '손해를 볼 줄 알아야 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은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의 공로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작은 이득을 얻는다 해도 주위의 반발을 사게 된다면 그것은 결국 손해를 보는 일이다. 이 점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면 주변사사람들로부터 소외되게 마련이다.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을 믿고 따를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4  나만의 잡학상식을 쌓아라

 

지하철 어느 역에서 몇 번 출구로 나가야 교통편이 편한지 뚜르르 꿰고 있는 사람이 있다. 기차를 탈 때도 좌석번호에 따라 어디서 기다리느냐에 따라 자리를 빨리 찾거나, 전철의 경우 어느 쪽 자리에 앉으면 바깥 경치가 더 아름다운지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잡학상식은 의외로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하고, 때로는 이 상식 덕분에 칭찬을 받기도 한다. 또 기억해 두면 실제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5  따뜻한 배웅이 좋은 인연을 만든다

 

예로부터 번창하는 상점이나 음식점은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헤어질 때의 인상을 좋게 심어두는 것이 좋은 기분을 더 오래 간직한다는 고객의 심리를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상점이나 음식점만이 아니라 사람들간의 만남에서도 마찬가지다.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것은 스스로 좋은 인연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선배나 동료, 친구들을 늘 기분좋게 맞이하고 배웅하는 습관을 갖는 것만으로도 좋은 평판과 좋은 인연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6  겉과 속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자

 

다들 야한 이야기나 재미난 농담을 하고 있을 때 혼자서만 품위있는 척하며 점잖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들은 따돌림당하기 십상이다. 반대로 직장에서든 술자리에서든 늘 천박한 이야기만 늘어놓는 것도 사람들이 싫어한다. 이것은 인간사회의 상식이다. 세상은 혼자서만 살아가는 곳이 아니며, 늘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맞춰가면서 살아야 한다. 그래서 적당한 품격과 천박함을 함께 갖추지 않으면 자칫 어느 한쪽으로 균형을 잃게 된다. 자신의 겉과 속을 적절하게 보여주는 사람이 바로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사람이다.

 

이상, 인간적인 매력을 가꾸는 6가지 습관이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