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 비판]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끌어올린다

 

 

 

비판은 입에서 내뱉는 순간 왠지 입안에 나쁜 맛이 감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비판의 진짜 목적은 상대를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끌어올리는 것이며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더 잘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성공적인 비판을 위한 7가지 법칙은 첫째,  반드시 사적인 곳에서 하고, 둘째, 칭찬을 먼저 하고,

셋째, ‘사람’이 아니라 ‘행동’을 비판하고, 넷째, 해결방안을 준비하고, 다섯째 명령하지 말고,

여섯째, 지난일은 언급하지 말고, 일곱째,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끝내는 임을 잊지 말자.

 

 

 

“다 널 위해서 하는 말이니까 기분나빠하지 말고 들어.”
대략 95퍼센트의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그게 정말 사실일까?
실은 자기만족을 위한 것은 아닐까?

 

대인관계에 실패하는 가장 큰 요인은 우리가 (가끔은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자존감을 낮추는 방법으로 나를 높이려는 것 때문이다.
끊임없이 누군가를 헐뜯고 다른 사람들을 형편없는 사람들로 만들고,
뒤에서 속닥거리는 것 모두 낮은 자존감의 증세들일 뿐이다.

 

존 D. 머피는 <유어 라이프> 잡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다른 사람을 하찮게 만들기 위해서는, 당신이 하찮은 사람이어야만 한다."

 

하지만 성공한 리더들은 때로는 동료나 직원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시정>해 주어야 할 때가 있다.

이것은 앞으로 리더가 될 사람들은 반드시 연마해야 할 고도의 기술이다.

 

 

 

비판을 새로운 견지에서 바라보자

 

사실 비판을 잘하는 기술이란 잘 알려진 바가 없고, 99퍼센트의 사람들이 여기에 서툴다.
비판이란 말을 내뱉는 순간 왠지 입안에 나쁜 맛이 맴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 단어를 생각하면 나를 탓하고 망신주고 깎아내리던 수많은 얼굴들이 떠오르는 것만 같다.

 

하지만 비판의 진짜 목적은 다른 사람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를 끌어올리는 것이며,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더 잘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얼마 전 아메리카에어라인의 CEO 월터 존슨과 성공적인 비판의 7가지 법칙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우리는 비판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 공감했고,

어떤 비판이 도움이 되는 비판인지 생각해 보았다.

 

“사실 착륙을 앞두고 있는 파일럿이 듣는 이야기들이야말로 훌륭한 비판의 예가 아닐까?
송신탑에서는 파일럿의 비행을 지적하고 수정하지.

그 사람이 코스를 벗어나는 즉시 그 사실만을 주저하지 않고 말해.

너무 늦게 날 때도, 목표지점을 벗어나도 지적을 하고 수정을 하지.
하지만 어떤 파일럿도 이러한 비판에 화를 낸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
누가 송신탑에 대고 이렇게 말하는 비행사가 있던가?
‘저 인간은 내 비행에 항상 불만이라니까. 왜 가끔 좀 좋은 이야기를 해주지 않는 거지?’라고 말일세.”

 

 

 

 

다른 사람들이 나를 따르게 하는 방법


누군가에게 방향 지시를 해야 할 때 항공사가 송신탑에서 어떻게 파일럿들을 <수정시켜 주는지> 기억해 보자.
그들이 비판하는 목적은 자아만족이 아니라 파일럿과 항공사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얻어주는 것이다.

 

송신탑 직원은 그 상황에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비난하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그의 비판은 모든 사람들이 듣는 스피커를 통해 방방곡곡 방송되는 것이 아니라
그 조종사의 이어폰에만 1대 1로 들어가게 된다.
그는 조종사의 '행동'을 고치려 하지 '그 사람'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당신 바보 아니에요?”
대신 이렇게 말한다.
“현재 속도가 너무 늦습니다.”

 

파일럿은 송신탑 직원이나 항공사 사장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한 일을 하지는 않는다.
그는 송신탑의 비판을 받아들여야 자기에게도 이익이라는 것을 안다.
그는 화내지 않는다.
사실 그는 고마워한다.
그는 아마 송신탑 직원을 욕하기는커녕 그에게 스테이크라도 사주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이 대화를 통해 둘 다 확실히 좋은 결과를 얻었고,

둘 다 무언가를 성취해 냈다는 것이다.
모든 비판은 이런 정신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그렇게 했을 때는 결국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있다.

 

 

 

 

성공적인 비판을 위한 7가지 법칙

 

1 비판은 반드시 1대 1로 이루어져야 한다.
2 비판도 칭찬이 먼저다.
3 사람이 아니라 행위를 비판하라.
4 개선할 점을 알려주어라
5 협조는 요구하는 게 아니라 요청하는 것이다.
6 한 번에 하나씩만 지적한다.
7 우호적인 분위기로 끝낸다.

 

-레스 기블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기술>

 

 

남을 비판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5가지


남의 죄를 자주 드러내지 마라.

만약 부득이하게 남의 허물을 드러내고자 한다면,
1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해야 하며,
2  거짓이 아닌 진실로 해야 하고,
3 이로움을 주기 위해서 해야 하며,
4 부드럽게 해야 하고,

5  인자한 마음으로 해야 한다.

-석가모니

 

 

 

 

비판 관련 명언

 

비판은 깊은 의심에서 나온 심술이나

고약한 의견이 아니다.
비판은 바람이다.

이마를 시원하게 식혀주고
눅눅한 곳을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주며,
나쁜 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막아준다.
그러기에 비판은 쉼없이 들을수록 좋다.
-프리드리히 니체


비판이란 것이 별로 달가운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꼭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인체에서 고통이 하는 일과

똑같은 기능을 갖는 것으로

잘못된 상황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다.

-윈스턴 처칠

 

정확히 비판하려면

비판의 대상을 사랑하면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대상에서 떨어지는 일이 중요하다.

나라의 일, 남의 일, 자기의 일을 비판하는 데도 마찬가지다.

-앙드레 지드

 

남에게 칭찬을 받고

쑥스러워하는 생각을 갖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남에게 악평을 받고

그것을 약으로 삼으려는 생각을 가진 정도의

현명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라 로슈푸코

 

샌드위치식 비판이 효과적이다.
칭찬부터 먼저 하고

다음에 사려깊게 비판하고,
다시 칭찬으로 마무리하라.
-스티븐 스콧

 

남의 결점을 지적하더라도 

듣기 싫은 말은 사랑으로써 해야 한다.

-안창호


 남의 허물을 책하는 데 너무 엄하게 하지 마라.

그가 감당할 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남을 가르침에는 너무 높게 하지 마라.

그가 실행할 수 있는 것으로써 해야 한다.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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