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의 리더십 명언 10가지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 명언 10가지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 명언 10가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명한 리더는 이 점을 알고 있기에 억지로 사람들을 밀어붙이기보다는 상대를 인정하고 열정과 사기를 북돋움으로써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줄 아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철강회사 U. S. 스틸의 CEO였던 찰스 슈왑이 "나의 최고 자산은 직원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줄 아는 능력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던 것도 인정과 칭찬, 격려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줄 아는 뛰어난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라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복사기를 파는 평범한 세일즈맨에서 시작해 보완 및 환경기업인 메이코상회를 설립한 다카기 레이지의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 중에서 어떤 분야에서 일하든, 혹은 어떤 직급에 있든 각자의 위치에서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춰야 할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 명언 10가지를 정리한 것입니다.
1 내일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리더는 다른 사람이 꿈을 갖도록 목표를 말해 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꿈을 가질 수 없는 힘겨운 상황에서라면 이러한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앞날을 전망하기 어려운 때일수록 사람들은 비관적인 생각에 빠져버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목적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이다. 리더는 자신의 사소한 욕망을 누르고 주변사람들과 내일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2 타인의 장점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타인의 장점을 보려고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누구든 내게는 없는 장점 하나쯤은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내가 싫다고 느끼면 신기하게도 상대도 나를 싫어한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나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미소를 지으면 반드시 미소로 보답해 준다.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 명언 10가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줄 아는 리더가 진정한 리더다
3 투지를 키울 수 있어야 한다
경영자나 상사의 사고방식이 틀렸다고 생각되더라도 일단은 그 환경에 순응하여 조직 안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합리적이다. 바꿔보겠다고 마음먹는다고 해서 세상이든 조직이든 사람이든 그리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다. 변혁에는 혼란과 희생이 따르는 법이다. 따라서 조용히 받아들이는 한편 부수고 다시 새롭게 만들고, 또 부수고는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것이 순리다.
4 사람을 키울 줄 알아야 한다
직원을 키우는 것은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 엉금엉금 기고 있는 아이를 붙잡아주고, 일으켜 세워주고, 달리게 하면서 차츰차츰 단련을 시켜나가는 것처럼 사람을 키우는 일에도 인내가 필요하다. 그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한들 투자한 만큼 결과가 돌아오게 마련이다.
5 뭔가를 돌려줄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해 보고, 그런 정신으로 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키우는 자세가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주고받는 것이다. 자기만 생각해서 일방적으로 상대로부터 받을 생각만 하면 그 관계는 결국 무너지고 마는 법이다.
6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을 주어로 해서 말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다. 사람은 타인의 명령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뇌에서 내리는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데도 누군가가 이렇게 말했으니까, 모두 저렇게 하고 있으니까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떠맡기는 듯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사실은 자신의 의사대로 결정을 내리고 있으면서도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행동이다.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제가 말했습니다", "제가 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7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행동도 생각도 멈춰서 있으면 슬럼프에 빠지게 마련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항상 움직여야 한다. 즉 같은 일만 반복하지 말고 새로운 사고방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다. 사람은 사고의 동물이다.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를 지배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생각이다. 따라서 사고방식이 바뀌면 행동도 바뀌는 법이다.
8 머리로도 뛸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직감적인 발상을 공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서 그에 대한 의견을 듣고,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건과 요구들을 하나하나 성취해 나가면서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나가야 한다.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뭔가를 만들어나가는 능력은 리더에게 꼭 필요한 자질이다.
9 섬세한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어야 한다
때로는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가 올바르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버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아침에 인사를 주고받을 때 부하직원이 눈을 마주치지 않고 피해버린다든지 힘이 없어보일 때가 있다. 이것은 짧은 순간의 행동이지만 직원의 미묘한 심리를 읽어내는 것은 업무와 연결되는 중요한 일이다. 조그만 실수라도 그냥 흘려버리면 문제의 싹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신속한 조치를 취하면 사람도 회사도 좋은 방향으로 순항할 수 있다.
10 항상 궤도 수정이 가능해야 한다
사람의 얼굴이 저마다 다르듯 생각도 다 제각각이다. 리더는 이 각각의 생각을 통일시켜 나갈 수 있어야 한다. 긜고 설령 자신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납득될 때까지 대화를 통해 확인하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그리고 자신의 발자취와 과거의 흔적을 항상 확인하면서 매일매일 새로운 궤적을 그려나가야 하며,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가까이 가고 있는지 아니면 정체돼 있는지도 늘 확인해야 한다. 이것이 리더의 자기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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