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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세상

시간이 만드는 성공법칙 4가지

시간이 만드는 성공법칙 4가지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쉬는 것 또한 그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분주함을 피하고 자유로운 시간을 가져야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고 자신이 지금 하는 일도 되돌아볼 수 있으며, 과거의 경험이 시사하는 점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는 방법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경영 전도사이자 사소함이 만드는 위대한 성공법칙을 담은 [리틀 빅씽]의 저자 톰 피터스가 들려주는 [시간이 만드는 성공법칙 4가지]입니다. 정확히 시간을 지키되, 그 속에서 쉬는 여유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주는 지침입니다.

 

시간이 만드는 성공법칙 4가지

 

 1  약속시간에 늦지 마라

 

5분 늦는 것도 지각이다. 1분 30초 늦어도 역시 지각이다. 정해진 시각 안에 도착하지 않는 것은 모두 지각이다. 결국 1초를 늦더라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와 약속을 했을 때에는 항상 상대방보다 먼저 약속장소에 와 있어야 한다.

 

미리 와 있다는 것은 '존중'을 의미한다. '일찍'이란 '관심'을 말하기 때문이다. 즉 정해진 시각에 앞서 도착하는 일은 '나는 정확한 사람입니다'라는 것을 나타내는 표시다. 반면에 지각은 무례한 일이다.

 

시간이 만드는 성공법칙 4가지

 

 2  망중한의 여유를 가져라

 

'서두름의 법칙'은 분명 중요하다. 하지만 '빨리빨리'는 창조성을 만들어낼 수 없다. 수주일 동안 쉼없이 일한다고 해서 잘되겠는가? 사람은 재충전이 필요하다. 쉬는 여유를 가져야 한다. 시간이 없으면 1분이라도 명상시간을 가져라. 조금 움직이면 반드시 조금 쉬어라.

 

마감시간에 쫓겨 스트레스를 받는 팀이라면 영화를 보든지 하는 식으로 여유를 가져보자. 그러면 일이 더 잘 풀리게 된다. 숨쉴 틈도 없이 일해서는 안 된다. 누구든 더 나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쉬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리더라면 휴식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3  몽상에 빠질 자유시간을 가져라

 

리더들이 가져야 할 첫번째 부드러움은 바로 분주함을 피하고, 자신에게 시간을 주며, 정말로 중요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리더는 자신의 시간을 비워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루 일과의 50퍼센트는 비워둘 필요가 있다. 그래야 순간순간의 일과 싸우는 데 사로잡히는 일 없이 조직인 직면한 장기적인 위협과 리스크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

 

리더의 두번째 부드러움의 메시지는 '몽상 훈련'이다. 몽상은 불확실성이 가득한 경영환경 속에서 혼란스러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합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준다. 모든 어린아이들은 몽상하는 법을 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그 능력을 잃어버린다. 이제 그 능력을 되살릴 필요가 있다. 몽상은 리더가 가져야 할 첫번째 자원이다. 

 

 

 4  이정표의 중요성을 잊지 마라

 

여행하는 데 이정표는 매우 중요하다. 속도계와 이정표, 고속도로 표지판 등은 자신이 나아가는 방향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일을 하든지 관리할 수 있는  '목표'가 주는 힘의 중요성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정표를 만들면 목표에 실질적으로 다가설 수 있고 심리적인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리더는 원대한 이정표를 만들어 조직 구성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정표의 위력을 알고 조직의 이정표를 만들어라. 이정표의 실천주의자가 되어라. 이정표의 중요성은 공부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이상, 시간이 만드는 성공법칙 4가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