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로 보는 세상

징비록 도요토미 히데요시 세계정복을 꿈꾼 남자 징비록 도요토미 히데요시 세계 정복을 꿈꾼 남자 징비록 도요토미 히데요시 세계정복을 꿈꾼 남자 서애 류성룡의 [징비록]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징비록 초반부에서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의 최고 집권자 풍신수길(豊臣秀吉), 즉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등장합니다. 임진왜란, 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단연 이순신 장군이지만 또 한 인물 도요토미 히데요시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도쿠가와 이에야스(徳川家康)와 더불어 일본 전국시대의 3대 영웅으로 일컬어지는 그는 잘 알고 있듯이 16세가 말 일본의 전 국력을 동원하여 조선을 두 번이나 대대적으로 침략했던 인물입니다. 징비록 도요토미 히데요시 세계정복을 꿈꾼 남자 징비록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을 맡은 김규철은 예전에 드라마 메이퀸에서 그.. 더보기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JTBC 속사정쌀롱 15회에서는 윤종신, 진중권 교수, 이현이, 허지웅, 강남, 장동민 외에 '욕망아줌마' 박지윤이 패널로 출연해서 의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신의 의심증을 알아보는 테스트도 했는데, 그 결과는 진중권 교수 19점, 윤종신 22점, 이현이 24점, 박지윤 25점, 강남 29점, 장동민과 허지웅은 39점으로 공동 1위였습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의심증이 큰 사람입니다. 속사정쌀롱 의심의 심리학..의심증 테스트와 해결책 특히 의심증 1위에 오른 장동민은 과거 여자친구의 회식자리를 찾아가 술상을 엎은 사연을.. 더보기
징비록 임진왜란 피로 쓴 교훈..서애 류성룡의 7년기록 징비록 임진왜란 피로 쓴 교훈..서애 류성룡의 7년기록 징비록 임진왜란 피로 쓴 교훈..서애 류성룡의 7년기록 2월 14일부터 KBS 1TV에서 방영되는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조선의 문신이자 성리학자였던 서애 류성룡의 저서를 바탕으로 임진왜란이 발발했던 전후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50부작 정통사극이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가올 어려움을 대비하자"는 의미를 가진 '징비록'(懲毖錄)에는 류성룡이 영의정과 도체찰사를 겸직하면서 임진왜란의 한복판에서 온몸으로 전쟁의 참화를 겪으면서 얻은 국가 위기관리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겨 있다. 징비록 임진왜란 피로 쓴 교훈..서애 류성룡의 7년기록 드라마 징비록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기획의도에 따르면, 동서 붕당으로 인한 조선통신사의 내부 .. 더보기
하이드 지킬 나..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여러 인격들 만나보기 하이드 지킬 나..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여러 인격들 만나보기 하이드 지킬 나..다중인격의 심리학 내 안의 여러 인격들 만나보기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현빈)은 착한 성품을 가진 로빈((현빈)으로 태어났지만 무자비하고 독재적인 아버지(이덕화)에 의해 피도 눈물도 없는 경영자가 되고자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는 재벌 2세입니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남부러울 것 없이 모든 것을 다 가진 구서진이지만, 스스로 자신의 인격을 두 개로 나누어 그 중 하나의 인격은 아예 머리카락 한 올 보일세라 완전히 어둠속에 우겨넣은 채로 살아야만 자식으로 인정해 주는 아버지를 두고 있으니, 참 가엾고 딱한 인생입니다. 그런 구서진을 보니 대기업의 경영권이야 안 넘겨주어도 좋으니 아들에게 사기를 북둗워주고, 또 아들이 자신.. 더보기
하이드 지킬 나..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다중인격(해리성 정체장애) 하이드 지킬 나..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다중인격(해리성 정체장애) 하이드 지킬 나..내 안의 또 다른 나와 다중인격(해리성 정체장애)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가장 나쁜 남자 하이드, 즉 구서준(현빈)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지킬, 즉 로빈(현빈), 동일한 사람이지만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지는 장하나(한지민)의 삼각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원작은 웹툰작가 이충호님의 [지킬박사는 하이드씨]이고, 그 바탕은 루이스 스티븐슨의 유명한 단편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다. 하이드 지킬 나..내 안의 또 다른 나..당신은 또 다른 자신과 마주한 적이 있나요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스티븐슨의 [지킬 박사와 하이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보면, '이중인격'을 소재로 다른 .. 더보기
믿음..신뢰가 붕괴된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믿음..신뢰가 붕괴된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믿음..신뢰가 붕괴된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최근 우리는 믿음..신뢰가 붕괴된 사회에 살게 되면서 나 자신과 가족말고는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니, 사실은 가족조차 믿을 수 없어진 세상을 우리는 두려운 마음을 억누른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EBS 시사교양프로그램 포커스에서는 현재 사람들이 믿음, 즉 신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전반적인 문제를 짚어보았습니다. 먼저 포커스의 카메라는 분주한 주말의 한 거리에서 뭔가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을 비춥니다. 그 사람들은 "만일 낯선 사람이 돈을 빌려달라고 했을 때, 다음 네 유형의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돈을.. 더보기
레오나르도 다빈치 5백년 전 로봇을 꿈꾼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5백년 전 로봇을 꿈꾼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5백년 전 로봇을 꿈꾼 천재 5백여 년 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을 꿈꾸었던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빈치의 명성은 단순히 화가에 그치지 않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그의 과학적 업적들은 그를 근대과학의 선구자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인간이 새처럼 날고 싶어하던 소망은 1903년 미국의 라이트 형제에 의해 비로소 실현되기 시작했지만, 다빈치는 그보다 이미 4백 년 전에 날아다니는 기계를 상세히 설계해 놓았습니다. 그의 생각과 그가 꿈꾸던 꿈은 당시 사람들보다 수백 년을 앞서간 것들이었습니다. EBS [다큐 오늘]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무려 5백 년 .. 더보기
왕의 얼굴 양위를 선언하는 선조와 석고대죄하는 광해군 왕의 얼굴 양위를 선언하는 선조와 석고대죄하는 광해군 왕의 얼굴 양위를 선언하는 선조와 석고대죄하는 광해군 왕의 얼굴에서 광해군(서인국)은 가희(조윤희)와 대동계의 도움을 받아 분조(임진왜란 때 만들어진 제2의 조정)를 이끌고 수십만 왜군으로부터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직접 전장으로 돌진해서 맞서싸우는 대단한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사실 광해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왕세자로 지명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적자도 아니고 장남도 아닌 위치에서 왕세자로 지명된 광해군의 위상은 불안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 분조 활동은 광해군이 정치적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파죽지세로 밀고 들어오는 왜군 앞에 조선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선조(이성재)가 의주까지 내몰리면서 조정이라는 존재는 백성에게 .. 더보기
왕의 얼굴 광해군의 아내 세자빈 유씨가 폐비 유씨가 되기까지 왕의 얼굴 광해군의 아내 세자빈 유씨가 폐비 유씨가 되기까지 왕의 얼굴 광해군의 아내 세자빈 유씨가 폐비 유씨가 되기까지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임진왜란을 맞은 선조(이성재)는 그토록 미적거리면서 뜸을 들이던 아들 광해군(서인국)의 세자 책봉을 서둘러 마친 후 광해군만 남겨둔 채 궁을 버리고, 백성도 버리고 자기만 살아보겠다고 도망을 갑니다. 어이없게도 광해군은 전쟁이 가져다준 행운 덕분에 세자가 되고 아내 유씨(김희정)도 세자빈이 됩니다. 하지만 유씨가 세자빈이 되고 그 후 왕비가 되어 화려한 영화를 누린 것이 큰 행복만은 아니었던 듯합니다. 왜냐하면 16년이라는 광해의 긴 세자시절을 광해와 함께 견뎌야 했고, 그 후에는 왕위에 오른 광해가 인조반정으로 쫓겨나자 폐비가 되는 수모까지 겪다가 끝내는 “후세.. 더보기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역사채널e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역사채널e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역사채널e 일본 하시마섬(端島)을 알고 계신가요? 하시마섬은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에 있는 무인도입니다. 섬의 모습이 군함과 흡사하게 생겨서 군칸지마(軍艦島)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1960년대까지는 탄광도시로 많은 주민들이 살고 있었지만 폐광된 이후에는 대부분 이주했는데, 당시의 건물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 하시마섬은 일제강점기 시절 '감옥섬'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수백 명의 조선사람들이 하시마섬 탄광에 갇힌 채 가혹한 강제노역에 시달렸기 때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EBS 역사채널e에서 방영한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을 알아본 것입니다. 일본 하시마섬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 일제강점기 시절 '감옥섬'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