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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천의

한석규 최민식 천문: 하늘에 묻는다 - 하늘에 묻고 싶었던 게 뭘까? 한석규 최민식 천문: 하늘에 묻는다-하늘에 묻고 싶었던 게 뭘까? 한석규와 최민식 주연의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과 조선 최고의 기술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관노로 태어났지만 세종으부터 큰 신임을 얻어 면천하고 종3품 대호군에까지 오른 장영실은 세종과 20년간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뤄냈습니다. 한석규가 세종대왕 역을, 최민식이 장영실 역을 맡았습니다. 장영실에 관한 스토리는 연전에 드라마로도 방영된 적이 있는데, 그때는 김상경이 세종 역을, 송일국이 장영실 역을 맡아했었습니다.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아서 영화에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에는 못 미쳤네요. 장영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 장영실.. 더보기
장영실 조선 최고의 기술과학자 장영실 조선 최고의 기술과학자 얼마 전부터 방송된 대하드라마 [장영실]은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최초의 과학사극입니다. 장영실 역은 송일국을 비롯하여 노비 장영실을 발탁해 5백년 조선의 굳건한 토대를 세운 창조적 리더십의 세종대왕 역의 김상경, 태종 역의 김영철 등 연기파 배우들이 드라마를 이끌어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영실(蔣英實)이라고 하면 혼천의, 측우기, 자격루 등을 발명했다는 정도만 알고 있을 뿐, 어떻게 태어나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거의 아는 바가 없어서 역사 대중화의 기수 박영규의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조선시대 과학혁명의 주창자 장영실에 대해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미리 간략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