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의 신 헤세가 전하는 독서의 기술 독서의 신 헤세가 전하는 독서의 기술 노벨상에 빛나는 문인집안 출신의 헤세는 종교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동서양의 분위기가 공존하는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젊은 날 오랜 방황 끝에 주옥 같은 작품을 남긴 대문호의 탄생은 바로 어린시절 가문에서 풍겨지는 가풍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서의 신 헤세가 전하는 독서의 기술]입니다. 자녀를 위대한 문학가로 키워낸 [헤세 가의 독서비법 7가지]도 함께 올립니다. 책읽는 습관을 키우는 데 주변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독서의 신 헤세가 전하는 독서의 기술 ■ 종교적이고 동양적인 가풍의 영향을 받다 헤세의 집안 분위기는 어린 헤세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집안에서는 늘 성경이 읽혀지고 인도 언어와 석가와 노자 등 동양의 학문 연구가.. 더보기 나를 아는 지혜 10선 나를 잘 아는 것은 엄청난 자산이다 나를 아는 지혜 10선 나를 잘 아는 것은 엄청난 자산이다 이 세상 하고많은 사람들 중에서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때로 가족이나 친지, 동료들보다 자신에 대해 무지할 때가 많습니다. 과대망상에 가까울 정도로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를 하찮은 존재로 보고 위축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같은 사람이라도 때에 따라 지나친 교만이나 오만으로 일을 그르치는가 하면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에 좌절에 빠지기도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충실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하고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공하는 직장인을 위한 [성공명언 100]의 저자 노자키 치에/오하시 카즈아키.. 더보기 거짓기억증후군 우리 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거짓기억증후군 우리 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요즘 방영하고 있는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은 유승호가 과잉기억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과잉기억증후군이란 무엇이든 한 번 본 것은 카메라로 찍거나 스캔을 한 것처럼 완벽하게 기억해 내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억과 관련된 현상들은 이 밖에도 거짓기억증후군(false memory syndrome), 기억상실증후군(amnestic syndrome), 서번트증후군(savant syndrome), 집단기억(collective memory), 프라이밍 효과(priming effect), 프루스트 현상(proust phenomenon) 등 참으로 다양합니다. 거짓기억증후군 기억을 왜곡하거나 전혀 없었던 일을 기억해 내는 증후군. 기억상.. 더보기 인생교훈 8선..불운을 딛고 명예와 부를 얻은 8인의 이야기 인생교훈 8선..불운을 딛고 명예와 부를 얻은 8인의 이야기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지난 8월 31일 103세로 삶을 마감한 호서대 설립자 강석규 박사님이 95세에 쓴 글인데, 인생교훈으로 삼기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강석규 박사님은 젊었을 때 열심히 일해서 실력을 인정받고 존경도 받으면서 65세에 당당하게 은퇴했지만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퇴직 후 남은 인생은 덤이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없이 죽기만을 기다리며 덧없고 희망없는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아온 데 대한 후회였습니다. 그 30년이 95세에 이르러 생각해 보니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박사님은 그때 스스로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 더보기 장애인의 날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장애인의 날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4월 20일은 제35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각 도시에서는 갖가지 의미있는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1회성 행사로 치부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생각도 안 하고 살다가 장애인의 날을 전후로 여러 행사를 벌이면서 호들갑을 떨다가 지나고 나면 새카맣게 잊는 것 아니냐는 거지요. 하긴 그러고 보면 어버이날도 그렇고, 어린이날도 그렇고, 또 장애인의 날도 그렇고, 꼭 무슨무슨 날이라는 이름을 붙여 기념을 해야만 하는 것 자체가 좀 그렇긴 합니다. 물론 본뜻은 이 날만이라도 더 각별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아보자는 의미이겠지만요. 장애인의 날 세상에 버릴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필리핀의 어떤 부족은 싫어하다.. 더보기 [세계 책의 날] 우리는 인생의 교훈을 어디에서 얻어야 할까?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입니다. 예년에는 책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제법 풍성하게 열리곤 했는데, 올해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출판계도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애초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열 계획이었지만 가수 공연과 작가와의 대화 등을 취소하고 전시 위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하고,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도 다음달 2일부터 파주출판도시에서 열 예정이던 '제12회 어린이 책잔치'를 세월호 침몰사고가 수습될 때까지 무기한 연기한다고 합니다. 출판사들도 되도록 출판기념회를 갖지 않으려 하고 있고, 이번주 출간된 책 종수도 30퍼센트 이상 줄었다는 소식입니다. 행사 관련 사항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은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