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징계위원회

흉부외과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고수 흉부외과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고수 SBS 의학드라마 [흉부외과] 에서 태산병원의 흉부외과 박태수(고수)는 말 그대로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다. 그 원수는 다름 아닌 증산대 병원 흉부외과 황진철(조재윤) 교수다. 아기의 심장수술을 하던 중 의료사고를 일으켰는데도 무조건 쉬쉬하며 남몰래 넘어가려던 황교수다. 하지만 태수가 제출한 영상자료로 인해 수술정지 3개월 처분을 받자 자기 잘못은 제쳐두고 그런 처분을 받은 것이 오직 태수 탓이라고 여기며 이를 갈던 사람이다. 뿐만 아니라 태수 어머니가 곧 수술을 하지 않으면 죽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그리하여 태수가 무릎까지 꿇고 잘못했다고 빌며 스스로 뺨까지 때려가며 호소하는데도 야죽거리면서 끝까지 수술을 거부했던 그다. 흉부외과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 더보기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가 한세상(성동일) 부장판사에게 멱살을 잡혔다. 성공충 부장판사는 JTBC 법정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나오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49부 부장판사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성공충'이라는 이름에서 쉽게 연상되듯,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대법관 자리만 보고 평생을 달려온 사람이다. 다른 판사들 사건처리 통계까지 다 체크하면서 언제나 사건처리 1등을 놓치지 않고, 대법원이 조정을 강조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조정률 1등을 차지한다. 통계수치에만 목을 매다 보디 법원 안팎으로 원성이 자자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성부장에게 무슨 이유에서인지 머리끝까지 화가 난 한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