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통공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정 인목왕후..정명공주와 영창대군의 어머니 인목대비의 기구한 삶 화정 인목왕후..정명공주와 영창대군의 어머니 인목대비의 기구한 삶 선조의 적통공주라는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으나 권력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가는 정명공주의 기구한 삶을 다룬 드라마 [화정] 2회에서 선조(박영규)는 죽음을 맞습니다. 김개시(김여진)가 준 탕약을 마시고 피를 토하며 쓰러진 선조는 결국 숨을 거둡니다. 늦은 나이에 아들을 본 선조는 영창대군에게 모든 사랑을 쏟습니다. 선조에게는 모두 13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모두 후생 소생들이었기에 적통인 영창대군에게 더 마음이 끌린 것입니다. 선조는 오히려 세자로 책봉된 광해군을 폐위시킬 생각마저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영창대군만을 애지중지하던 선조는 문안인사조차 받으려 하지 않았기에 광해군은 피를 토하며 죽고 싶은 심정이 됩니다. 예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