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존더코만도..사울의 아들 / 그레이 존 존더코만도..사울의 아들 / 그레이 존 존더코만도(Sonderkommando)는 유대인들이 끌려간 강제수용소에서 가스실로 가는 유대인들을 안심시키거나 가스실에서 타죽은 시신을 강에 버리는 일을 한 사람들로, 일명 '시체처리반'으로 불렸습니다. 등에 붉은 ‘X’가 그려진 옷을 입은 그들은 여느 여느 유대인들과 달리 자유롭게 수용소 안을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은 불과 4개월, 즉 동족인 유대인들의 시체를 처리하는 대가로 겨우 넉 달의 삶을 유예받을 뿐이었습니다. 홀로코스트를 다룬 영화는 꽤 많지만, 그 중에서도 [사울의 아들]과 [그레이 존]은 이 존더코만도에 관한 스토리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어서 간략한 줄거리와 후기를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존더코만도..사울의 아들 / 그레이 존 사울의.. 더보기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10선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10선 버리고 떠나기를 몸소 실천하셨던 법정스님은 "외부의 소음으로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큰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씀대로라면 현대인들은 누구할 것 없이 비극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밤이 되어 잠자리에 들 때까지, 심지어는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외부의 소음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라는 의미에서도 휴식을 취하면서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노자키 치에/오하시 카즈하키의 성장하는 직장인을 위한 [성공명언 100] 중에서 지치고 힘들 때 찍는 마음의 쉼표처럼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10선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쁘게 달려가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