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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중독에 취약한 성격특성..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6가지 전략 중독에 취약한 성격특성..일상의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6가지 전략 얼마 전 기사에서 '얼음중독'에 관한 글을 보았습니다. 사랑중독, 스마트폰중독, 게임중독, 일중독, 쇼핑중독, 알코올중독 등 중독의 종류가 지나치다 싶을 만큼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얼음중독은 처음 들어보는 것이어서 흥미가 끌렸습니다. 찜통더위에 얼음을 많이 먹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것을 얼음중독이라고 하는 건가 싶었지만, 얼음 없이는 잠시도 견딜 수가 없어 급기야 직장까지 그만두고 건강도 잃는 등 그 증상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했습니다. 빙섭취증 또는 냉식증(Pagophagia)으로 불리는 얼음중독은 철분이 부족한 사람에게서 자주 나타난다고 하니 평소 지나치게 얼음을 먹거나 중독현상이 있는 사람은 철 결핍증을 의심해 봐야 .. 더보기
질투 안하는 법..질투에 대한 오해 6가지 질투 안하는 법..질투에 대한 오해 6가지 질투 안하는 법..질투에 대한 오해 6가지 진정한 사랑은 서로 배려하고 협조하며 함께 미래를 꿈꾸는 것입니다. 반면에 서로 구속하는 순간 사랑은 감옥이 되고 맙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집착하거나 질투하는 것은 위험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츠지 히토나리는 '질투의 향기' 중에서 질투는 자기애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길 거라는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상처입는 것이 두려워서 질투심의 갑옷을 입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오래도록 사랑을 지켜나가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질투하지 않는 법을 먼저 익혀야 합니다. 질투가 비극의 씨앗이 되는 일은 흔합니다. 질투심으로 고통받는 사람도 많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사.. 더보기
레온 페스팅거 인지부조화 이론..자기합리화 병든 인격이 사용하는 심리적 방어기제 레온 페스팅거의 인지부조화 이론 자기합리화는 병든 인격이 사용하는 심리적 방어기제다 인지부조화(認知不調和)란 1950년대에 미국의 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가 주장한 이론으로, 사람은 자신의 믿음이 틀린 것으로 밝혀졌을 때 잘못된 믿음을 인정하기보다는 현실을 자신에게 유리하게끔 왜곡한다는 이론입니다. 잘못된 믿음을 인정하는 데 심리적인 고통이 너무 크기 때문에 오히려 현실을 왜곡해서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자기합리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인지부조화가 생긴다 하더라도 누구나 다 자기합리화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신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임으로써 새로운 지식으로 축적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레온 페스팅거 인지부조화 이론 - 자신의 믿음이 틀린 것으로 밝혀졌을 때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