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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드니 빌뇌브 감독 그을린 사랑 / 에너미 / 프리즈너스 드니 빌뇌브 감독 그을린 사랑 / 에너미 / 프리즈너스 프랑스계 캐나다 출신의 영화감독인 드니 빌뇌브는 매 작품마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몰입하게 만드는 전개, 의미깊은 메시지를 주는 연출력으로 유명합니다. 2017년에는 [컨택트], 2015년에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개봉됐었는데,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그보다 전에 개봉됐던 [그을린 사랑](2010년)과 [에너미](2013년), [프리즈너스](2013년) 세 편의 간략한 줄거리와 후기입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 그을린 사랑 / 에너미 / 프리즈너스 그을린 사랑 루브나 아자발 / 멜리사 디소르미스-폴린 / 막심 고데트 쌍둥이 남매 잔느(멜리사 디소르미스-폴린)와 시몬(막심 고데트)은 어머니 나왈(루브나 아자발)의 유언을 전해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더보기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선의의 거짓말이든 악의의 거짓말이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 거짓말의 시초는 아담과 이브의 시절로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아담과 이브의 장자인 카인이 아우인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이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저는 아우가 어디 갔는지 모릅니다"라고 했던 것이 인류사상 최초의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문학박사 시부야 쇼조가 들려주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입니다. 거짓말의 특징, 거짓말을 잘하는 타입, 거짓말을 하는 심리와 더불어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방법까지 알면 상대의 거짓말에 멋모르고 속아넘어가지 않는 일 없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더보기
아들러가 들려주는 6가지 유형의 용기 아들러가 들려주는 6가지 유형의 용기 라틴어 'cor'(심장)에서 유래한 '용기'(courage)는 살아가는 동안에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는 활력을 말합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나와 타인'에게 용기를 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는데, 용기를 갖게 되면 자기긍정성과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면서 행복감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20년 넘게 연구해 온 심리학자 기시미 이치로는 [사는 게 용기다]에서 와 에 대해 아들러가 생각한 바를 구체적으로 밝혀나가고 있는데, 이 중 [아들러가 들려주는 6가지 유형의 용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부터 먼저 용기를 갖고, 타인에게도 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