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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항일비밀 결사조직 의열단을 이끈 약산 김원봉 항일비밀 결사조직 의열단을 이끈 약산 김원봉 항일비밀 결사조직 을 이끈 약산(若山) 김원봉(金元鳳)은 1938년 조직적인 항일 무장투쟁을 위해 를 창설합니다. 의열단은 1919년 11월 만주에서 조직되었던 독립운동단체이며 192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선의용대는 1938년 중국 한커우[漢口]에서 조직된 독립운동단체로, 항일운동에 거대한 공적을 쌓았습니다. 2018년 8월 15일 제73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EBS [지식채널e]를 바탕으로 항일운동에 온몸을 바쳤으나 남한에서도 북한에서도 배척당한 김원봉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조선의용대 대장 김원봉은 연설에서 "조선 의용대는 조선민족해방의 선봉대로서 천백만 동포를 환기해서 조선민족 해방을 쟁취하려는 것이요. 이 동아.. 더보기
대장 김창수 조진웅을 통해 본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청년시절 대장 김창수 조진웅을 통해 본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청년시절 조진웅 주연의 영화 [대장 김창수](이원태 감독)가 개봉된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김창수가 누구인가 싶었다. 알고 보니 백범 김구의 청년시절 이름이어서 놀라는 한편 그분 삶의 여정이 궁금해졌다. 사실 백범 김구에 대해서도 민족의 지도자였다는 지극히 피상적인 정도의 지식만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더 김창수라는 인물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던 것 같다. 게다가 명성황후를 시해한 일본인을 살해했다는 사실 또한 처음 알게 되면서 더 흥미가 끌렸다. 그래서 인간이 기후를 조작하고 지구의 대재앙이 시작된다는 스토리의 [지오스톰]과 [대장 김창수] 중 무엇을 먼저 볼까 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을 다룬 영화를 먼저 보는 것이 .. 더보기
암살 전지현과 이정재의 한판승부..16년 전의 임무 지금 수행합니다 암살 전지현과 이정재의 한판승부..16년 전의 임무 지금 수행합니다 전지현과 이정재가 한 판의 스릴 넘치는 게임이라도 벌인 듯 멋진 연기를 보여준 영화 [암살]의 포스팅입니다. 반사회적 인간들에 대한 관심으로 [범죄의 재구성], [타짜], [도둑들] 등의 영화를 만들어온 최동훈 감독은 이번에는 일본이 백범 김구보다도 더 많은 현상금을 내걸었다는 독립운동가 약산 김원봉을 모티브로 한 암살을 연출하면서 전작 도둑들에 출연했던 전지현과 이정재를 다시 캐스팅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신의 한 수여서, 두 사람 다 도둑들에서도 진일보한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이번에는 한층 더 점프한 연기를 보여주어 러닝타임 140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저마다의 방법으로 목숨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