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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칭기즈칸 리더십 명언 8선 칭기즈칸 리더십 명언 8선 정복왕 칭기즈칸은 겨우 20만의 기마군단으로 세계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을 거느린 동양의 위대한 리더였습니다. 몽골의 오지에서 출발한 칭기즈칸과 그의 푸른 군대는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두었고, 부족을 통일한 후에는 칭기즈칸은 몽골족의 꿈을 자신이 그리던 꿈과 일치시켰습니다. 갖지 못한 사람은 가질 수 있는 길을 볼 수 있도록, 또 보다 나은 세계를 향해 자발적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몽골족 모두가 하나의 꿈을 갖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한 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이 꿈꾸면 현실이 된다"는 위대한 통치철학을 남겼습니다. 세계를 움직인 가장 역사적인 인물 중 첫번째로 선정된 칭기즈칸의 자존과 유목정신을 다룬 이호종/신광철의 [칭기즈칸 리더십]에는 비바람 속을 정면으로.. 더보기
인조와 병자호란..남한산성에 고립된 인조 인조와 병자호란..남한산성에 고립된 인조 드라마 화정에서 인조반정으로 어좌를 차지한 능양군(김재원)은 붙들려온 광해군(차승원)에게 기세등등한 표정으로 "내 앞에 무릎을 꿇으라.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던 내가 이 자리를 차지했다"며 으스댑니다. 인조와 병자호란..남한산성에 고립된 인조 하지만 광해군은 딱하다는 표정으로 "너는 이것을 승리라고 하는구나. 그래, 나는 너한테 패했다. 나의 가장 큰 잘못은 바로 너같이 무도한 자에게 어좌를 내준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 러자 능양군은 "입을 다물라! 네가 아직 임금인 줄 아느냐! 이 나라의 주인은 네가 아니라 나란 말이다!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던 바로 이 능양이 너를 이긴 거라구!"라고 소리칩니다. 그 동안 품어왔던 광해군에 대한 적개심도 컸던데다 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