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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알아두면 유익한 심리법칙 - 단테의 법칙 / 베버의 법칙 / 질투의 법칙 알아두면 유익한 심리법칙 - 단테의 법칙 / 베버의 법칙 / 질투의 법칙 [고품격 학습교양 100]의 저자인 브랜디아 컨설팅 이영직 대표가 들려주는 [알아두면 유익한 심리법칙 - 단테의 법칙 / 베버의 법칙 / 질투의 법칙]입니다. 은 침묵할 때와 입을 열어 말할 때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은 자극에 익숙해지면 무기력해진다는 것을, 은 최고의 천재들 사이에서도 나타난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교양으로 알아두면 유익한 법칙들입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심리법칙 - 단테의 법칙 / 베버의 법칙 / 질투의 법칙 ■ 침묵은 곧 동의다 - 단테의 법칙 현대사회의 문제점 중 하나가 선량한 방관자다. 자신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문제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방관하기도 하지만, 잘못 끼어들었다가는 .. 더보기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죽음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죽음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EBS 다큐프라임에서는 생사탐구기획 '데스'(Death)를 방송했습니다. 1부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에서는 공포관리이론(TMT, Terror Management Theory)을 기반으로 좋은 죽음의 이미지와 나쁜 죽음의 이미지가 우리 행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고, 2부 '비탐 에테르남'(Vitam aeternam: 영원한 삶)에서는 의학적 죽음을 맞은 후 남아 있는 의식과 사후세계의 존재를 양자물리학으로 풀어냈습니다. 그리고 3부 '카르페디엠'(Carpe diem: 현재를 즐겨라)에서는 죽음을 피하지 않고 직면할 때 우리 삶의 질이 어떻게 향상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더보기
안데르센 나의 역경은 축복이었다 안데르센 나의 역경은 축복이었다 지난 과거를 돌이켜보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기까지 큰 시련을 겪은 사람들이 많다. 어쩌면 지극히 평온한 삶이었다면 묻혀버렸을지도 모르는 재능이 이를 악물고 힘겨운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더 활짝 꽃을 피우는 계기가 된 경우가 그런 예다. 그러고 보면 불행이란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반드시 괴로운 것만은 아닌 듯하다. 다윈은 “만일 내가 몸이 허약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큰일을 해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했고, 쉴러가 그 위대한 비극들을 썼던 것은 마치 고문과도 같은 육체적 고통을 극심하게 겪고 있을 때였다. 헨델은 손발이 마비되는 죽음의 고통을 견디며 책상 앞에 앉았고, 모차르트는 엄청난 빚을 지고 중병과 싸우면서도 레퀴엠의 최종곡과 오페라들을 작곡했으며, 슈베르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