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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세상

메모를 습관화하면 좋은 점 3가지

 

메모를 습관화하면 좋은 점 3가지

 

 

위대한 과학자이자 화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온 생애에 걸쳐 수많은 메모를 남겼습니다. 만능천재는 결국 메모광이었던 것입니다. 이렇듯 메모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메모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습관이 되지 않으면 일일이 메모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도 사실입니다. 

 

기업 자문가이자 연설가인 다카이 노부오가 들려주는 [메모를 습관화하면 좋은 점 3가지]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메모의 장점을 알고 메모를 습관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메모를 습관화하면 좋은 점 3가지

 

 1  정확성과 스피드가 있다

 

메모로 지시를 하면 말과 달리 정확하게 전달된다. 직원 입장에서도 잘못 알아듣는다거나 깜빡 잊어버릴 가능성이 낮다. 특히 지시를 내리는 상사나 리더라면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시를 받는 사람도 그 자리에서 메모를 하자.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지만 업무의 정확성과 스피드에서 큰 차이가 난다. 

 

 

 2  여러 가지 일을 할 때도 당황하지 않는다

 

메모는 또 하나의 두뇌와 같다. 너무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기억해야 하는 경우 메모를 해두면 일시적이나마 어느 정도 머리 밖으로 꺼내놓을 수 있다. 즉 여러 가지 일을 일시에 진행해야 할 때 메모는 기억이라고 하는 두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3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

 

자신의 두뇌가 어떤 경우에 어떤 정보를 얻을지 혹은 언제 어떤 발상을 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어느 순간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곧바로 메모를 하느냐 그냥 지나치느냐 하는 것은 땅에 떨어진 보석을 줍느냐 아니면 밟고 지나가느냐 하는 것만큼 엄청난 차이를 가진다.

 

사람의 기억에서 시각이 차지하는 비중은 80퍼센트, 청각은 20퍼센트라고 한다. 이 데이터만 보더라도 메모가 왜 중요한지를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업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려면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단, 메모가 그냥 메모에 지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다. 즉 메모를 적재적소에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 메모를 할 때 주의할 점을 알아보자.

 

 

 메모를 할 때 주의할 점

 

1 메모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라

2 메모를 절대 쌓아두지 마라

3 장기간 보존해야 하는 메모는 파일로 묶어두어라

 

이상, 메모를 습관화하면 좋은 점 3가지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