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으로 보는 세상

행운을 부르는 언어습관 7가지

 

행운을 부르는 언어습관 7가지

 

 

인간관계에서 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의 차이는 <습관>에 있습니다. 내 습관이 상대방의 습관과 맞아떨어지면 어떤 일이든 잘 풀리게 마련이지만, 반대로 습관이 정반대이면 잘 풀릴 수 있는 일도 꼬이는 법입니다. 여러 가지 습관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이 언어습관인데, 말투가 행운을 가져오기도 하고 불행을 부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사쿠라이 히데노리가 들려주는 [행운을 부르는 언어습관 7가지]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북돋아주는 좋은 말투가 가져다주는 행복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행운을 부르는 언어습관 7가지

 

 1  좋은 말투가 행운을 가져온다

 

우리의 행복이라고 하는 것은 아주 단순해서 단 한마디의 칭찬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결정되기도 한다. 연인이나 부부는 물론 직장인의 업무에서도 마찬가지다. 직장 상사가 칭찬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칭찬을 받은 행운이 그 다음 행운을 낳는 노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입으로 운을 얻는 사람이 진짜 행운을 잡을 줄 아는 사람이다.

 

 

 2  비관적인 말은 절대로 하지 마라

 

자신의 운을 좋게 가꾸기 위해서는 비관적인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딱 한 번, 정말로 아무렇지도 않게 비관적인 견해를 입밖에 냈을 뿐인데,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툭하면 "글렀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습관은 될 일도 안 되게 만드는 부정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부부 사이에서도 최후의 한마디만 입밖에 내지 않으면 어떤 위기든 노력해서 극복할 수 있다. 

 

 

 3  밝은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하자

 

밝은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스스로 환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그러려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자, 오늘도 열심히 해보자"고 소리를 쳐보는 것도 좋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건 늦게 일어나건 상관없다. 일어나서 맨 먼저 하는 말에는 힘이 담겨 있어서 그날 하루를 지배한다. 행운과 불행은 바로 이처럼 사소한 곳에 깃들어 있다.

 

 

 4  "잘될 거야" 하면 잘된다

 

누구에게나 살아가면서 불안감이 있게 마련이다. 이런 불안감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으며 "분명히 잘될 거야"라고 말하는 습관이 효과가 있다. 이것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캐치프레이즈와도 같아서 크고 작은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있다.

 

 

 5  "어쩌지", "어떡하나?"라는 말버릇을 버려라

 

여자건 남자건 결단력이 부족한 사람은 성공하기 어렵다. 오늘날과 같은 초스피드시대에 "어쩌지", "어떡하나?"라며 꾸물대서는 승부가 나지 않는다. 행운도 답답해하다가 도망가 버릴 것이다. 이제부터 이런 말버릇을 "이렇게 하겠다", "이렇게 하자"는 단호한 말로 바꿔보자.

 

 

 6  "잘했어" 하고 나를 칭찬하는 습관을 갖자

 

나를 칭찬하는 사람은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직장생활에서도 스스로에게 "잘했어"라고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스스로 더 노력하는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스스로를 칭찬하는 기념일'을 만들어두거나, 휴대폰 메시지를 이용해 자신의 이메일 주소로 "아주 잘했어"라는 칭찬을 적어 보내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무리 장난스러워 보이는 행동이라도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은 행운을 불러온다.

 

 

 7  "먼저 하시죠"라고 양보하는 습관이 작은 기쁨을 가져다준다

 

사소한 말 한마디가 작은 기쁨을 주는 경우가 있다. 작은 일이지만 서로 친절함과 상냥함을 마음에 새기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먼저 하시죠"라는 말은 꼭 양보할 때만 쓰는 것은 아니며, 자신의 마음을 선하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소재가 되기도 한다. 양보하는 친절한 마음은 삶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게 만들어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 

  

이상, 행운을 부르는 언어습관 7가지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