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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보는 세상

사임당 교육법의 비밀은 엄마의 자기계발에 있었다 사임당 교육법의 비밀은 엄마의 자기계발에 있었다 사임당의 자녀교육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엄마가 먼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사임당이 읽었던 [사서삼경]은 요즘으로 말하면 인문학입니다. 인문학을 읽을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생각을 거를 수 있는 사고의 필터가 생겨 사고의 거름망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생각과 목소리를 내며 인생의 주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 진로교육 전문 연구소인 케듀맵연구소 백은영 소장이 자신의 저서 [사임당의 최고의 교육]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사임당 교육법의 비밀은 엄마의 자기계발에 있었다]입니다. 자녀교육을 위해 매일 정성스럽게 자신의 삶을 정성스러이 가꾸며 한 땀 한 땀 그려나갔던 사임당의 참지혜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임당 교육법의 비밀은 엄마의 자기계발.. 더보기
결정 피로 정신적 피로는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 결정 피로 정신적 피로는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 '선택'에 대해 꾸준히 연구해 온 스탠퍼드대 조너선 레빈 교수는 '결정 피로'에 관한 논문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수많은 선택지를 끊임없이 주었을 때 결정의 질이 어떻게 되는지 실험했는데, 몸을 계속 쓰면 피로해지듯이 정신도 계속 쓰면 피로해지며, 이 정신적 피로는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의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의 저자 사토 지에가 들려주는 [결정 피로 정신적 피로는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입니다. 일상에서든 업무에서든 하루에도 크고 작은 결정을 끊임없이 내려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결정 피로 정신적 피로는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다 ■ 결정.. 더보기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 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우쭐거리는 재능'도 필요합니다. 보통 우쭐대거나 잘난 체하면 경박하고 부끄러운 행동으로 여기지만, 남들이 보기엔 불편한 그 행동이 때로는 기대 이상의 큰 효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법입니다. 정형외과 의사이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와타나베 준이치가 들려주는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입니다. 때로는 가장 듣기 좋은 말, 가장 즐겁고 의욕이 샘솟게 하는 말을 믿고 한 걸음 나아가게 해주는 지침입니다. 누가 뭐래도 나를 먼저 사랑하는 법 4가지 1 근거없는 자신감도 능력이다 칭찬의 말을 들었을 때 그대로 믿고 으스대는 것도 재능이다. 자신감이 없을 때나 선택이 망설여질 때 혹은 앞날이 불안하게 여겨지거나.. 더보기
억눌린 푸념 잘 다스리는 법 5가지 억눌린 푸념 잘 다스리는 법 5가지 늘 푸념을 달고 사는 사람의 표정은 늘 짜증이 가득합니다. 표정은 감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이런 짜증스러운 얼굴은 마음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십상입니다. 따라서 억눌린 푸념을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평소 되도록이면 차분하고 평온한 마음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 합니다. 심리학자이자 [푸념도 습관이다]의 저자 우에니시 아키라가 들려주는 [억눌린 푸념 잘 다스리는 법 5가지]입니다. 푸념을 달고 사는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으면 불만도 적어지고 성격도 긍정적으로 바뀌어 홀가분하고 즐겁게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억눌린 푸념 잘 다스리는 법 5가지 1 하루 10분이라도 여유시간을 가져보자 푸념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을 느긋하게 가질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꼼.. 더보기
사고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 법 5가지 사고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 법 5가지 생각은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선천적인 조건과 후천적인 영향 때문에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의 사고방식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해 나갑니다. 매순간 새로운 사물을 받아들이고 익히면 사고의 폭과 깊이도 끊임없이 확장돼 나갑니다. 하버드대학의 다양한 강의를 책으로 펴낸 쉬셴장이 [하버드 감정수업]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사고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 법 5가지]입니다. 생각을 바꾸어보거나 거꾸로 봄으로써 사고의 폭과 깊이를 넓혀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사고의 폭과 깊이를 확장하는 법 5가지 1 상상력을 발휘하라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창조적으로 사고하려면 풍부한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적응하고 앞서나가고 싶다면.. 더보기
수면력..잘 자는 것이야말로 뛰어난 재능이다 수면력..잘 자는 것이야말로 뛰어난 재능이다 수면력은 일상을 활기차게 만들어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원천입니다. 제대로 자지 못하면 건강하게 생활할 수도 없고 열심히 일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잘 자는 것이야말로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뛰어난 재능입니다. 정형외과 의사이자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인 와타나베 준이치가 들려주는 [수면력..잘 자는 것이야말로 뛰어난 재능이다]입니다. 수면력을 익히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단잠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면력..잘 자는 것이야말로 뛰어난 재능이다 ■ 남들보다 6만 시간을 더 자는 속편한 사람 수면력이란 단순히 잘 자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그와 동시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각성력도 필요하다. 언제든 잘 자고 일어나려면 무엇보다도 푹 자는 게 .. 더보기
왜 내겐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걸까? 비관주의 왜 내겐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걸까? 비관주의 비관주의자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왜 내겐 안 좋은 일만 일어날까?" 하고 가슴을 부여잡고 호소하곤 합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파울 바츨라비크(Paul Watzlawick)의 주장처럼 세상은 우리의 적이 아니며, 그저 그렇게 보이고 느껴질 뿐입니다. 심리상담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세라 톰리가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과 안토니오 다마지오(Antonio Damasio)의 이론을 바탕으로 들려주는 [왜 내겐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걸까? 비관주의]입니다. 비관주의란 무엇이고 비관주의의 가치는 무엇인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왜 내겐 안 좋은 일만 일어나는 걸까? 비관주의 ■ 비관주의란 .. 더보기
체스터필드가 들려주는 게으른 사람의 특징 5가지 체스터필드가 들려주는 게으른 사람의 특징 5가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며 인생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틈틈이 쉬어가면서 느리게 하는 것과 나태한 습관에 길들여져서 게으른 것은 다릅니다. 영국의 정치가이자 저술가인 [체스터필드가 들려주는 게으른 사람의 특징 5가지]입니다. 그는 특히 젊은이들을 향하여 "느릴 수는 있어도 게으르지는 마라"고 충고합니다. 인생에서 나태라는 불순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주어진 얼마 안 되는 시간을 헛되이 쓸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게으른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이 5가지 특징과 반대로 살아가면 될 것입니다. 체스터필드가 들려주는 게으른 사람의 특징 5가지 1 게으른 사람은.. 더보기
시기심에 지배당하지 않기 시기심에 지배당하지 않기 시기심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경험해 본 감정입니다. 우리는 갖지 못했지만, 꼭 갖고 싶은 것을 가진 사람을 시기하거나 타인들로부터 더 인정받는 사람을 시기합니다. 때로는 부모가 다른 형제를 더 사랑하는 것 같아 시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떨쳐내거나 변화시켜야만 합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작가인 안셀름 그륀이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을 통해 들려주는 [시기심에 지배당하지 않기]입니다. 시기심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변화시켜 더 이상 고통받지 않는 삶을 살아가도록 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시기심에 지배당하지 않기 ■ 원하든 원치 않든 시기심은 생기게 마련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사람을 시기한다.. 더보기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사람들은 늘 타인의 반응을 자동으로 '읽으며', 상황에 적절하고 자신의 지속적인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되는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헷갈리는 메시지를 접할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은 '농담'이었다고 하지만, 비언어적인 단서로 보았을 때 농담이 아닌 듯한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심리상당사이자 심리치료사이며 [프로이트라면 어떻게 할까?]의 저자인 세라 톰리가 들려주는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입니다. [수동공격성 유형을 위한 조언]도 함께 올립니다.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수동공격성 인격장애 ■ "그저 농담을 한 것뿐이라구?" 상처가 되는 말을 농담이나 가벼운 놀림으로 치부하는 것은 수동공격성이 드러나는 행동의 전형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