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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주

조선 킹메이커 5인 황희 신숙주 조광조 최명길 채제공 조선 킹메이커 5인 황희 신숙주 조광조 최명길 채제공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는 태종(김영철)을 보필하는 황희(정한용)도 볼 수 있습니다. 황희는 누구의 이야기도 들어줄 줄 아는 소통의 대가로 태종을 지나 세종 시대에도 열정 넘치는 개혁군주의 완급을 잘 조절하는 수용의 리더십을 보여준 참모입니다. 이 밖에도 조선시대 군주 곁을 지키며 참모로서의 위대한 족적을 남긴 뛰어난 킹메이커들이 있는데, 정도전, 하륜, 황희, 신숙주, 조광조, 류성룡, 최명길, 채제공이 바로 그들입니다. 대중역사작가 박기현은 [조선의 킹메이커]에서 이 8인8색 참모들의 리더십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조선 킹메이커 5인 황희, 신숙주, 조광조, 최명길, 채제공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로 살아온 방식.. 더보기
지식채널e 조선의 과거시험 조선왕조 500여 년 역사를 함께한 인재등용문/신숙주 이이 정약용 오늘 포스팅은 EBS 지식채널e 에서 방영한 조선왕조 500여 년 역사를 함께한 인재등용문 조선의 과거시험을 정리한 것입니다. 관리로 등용돼야만 출세할 수 있었던 조선시대에는 관리 임용제도인 과거시험이 언제나 주목의 대상이었습니다. 조선의 과거시험은 고려의 제도를 따라 크게 문과/무과/잡과로 구분했지만, 문(文)을 숭상하는 경향이 높아서 보통 과거라 하면 문과를 일컬을 만큼 비중이 컸다고 합니다. EBS 지식채널e 조선의 과거시험 과거시험에는 신분상으로는 일반서민인 양인(良人)과 양반만이 응시할 수 있었고 천인(賤人), 그리고 서얼은 양반이라도 응시할 수 없었다. 반면에 무과는 신분상의 제약이 훨씬 적어서 무관의 자손과 향리(鄕吏), 일반서민 중 무예(武藝)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응시가 가능했다.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