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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공조 유해진 현빈이 맛깔스럽게 빚어낸 진정한 공조 공조 유해진 현빈이 맛깔스럽게 빚어낸 진정한 공조 현빈, 유해진, 김주혁 주연의 [공조](김성훈 감독)는 일단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조인성과 정우성의 [더 킹]과 개봉일이 같아서 뭘 먼저 볼까 망설이다가 아무래도 요즘 세태에 더 어울리는 [더 킹]이 더 흥미로울 것 같은데다 예매율도 1위여서 먼저 예매를 했다. 솔직히 [공조]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예매를 하면서도 어떤 스토리인지도 굳이 알아보지 않았는데, 그 때문에 영화가 시작되고 잠시 동안은 "웬 난데없는 북한형사? 식상하네.." 하고 좀 실망을 했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의 감상은, [더 킹]에는 미안하지만, [더 킹]을 먼저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만일 [공조]를 보고 [더 킹]을 봤다면 [더 킹]이 더 따분하게 느껴졌을 것 같기 때문이.. 더보기
레오나르도 다빈치 5백년 전 로봇을 꿈꾼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5백년 전 로봇을 꿈꾼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5백년 전 로봇을 꿈꾼 천재 5백여 년 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을 꿈꾸었던 천재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다빈치의 명성은 단순히 화가에 그치지 않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그의 과학적 업적들은 그를 근대과학의 선구자라고 부르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인간이 새처럼 날고 싶어하던 소망은 1903년 미국의 라이트 형제에 의해 비로소 실현되기 시작했지만, 다빈치는 그보다 이미 4백 년 전에 날아다니는 기계를 상세히 설계해 놓았습니다. 그의 생각과 그가 꿈꾸던 꿈은 당시 사람들보다 수백 년을 앞서간 것들이었습니다. EBS [다큐 오늘]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무려 5백 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