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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훈련과 습관에 관한 7가지 진실 훈련과 습관에 관한 7가지 진실 미국의 36대 대통령 린든 베인스 존슨은 "습관의 쇠사슬은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늘지만, 그것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끊을 수 없을 만큼 강해져 있다"는 말로 을 경고했습니다. 지금 해야 하는 일인데도 미적거리면서 자꾸 뒤로 미뤄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일에 당장 달려들지 않고 늑장을 부릴 때도 많습니다. 꾸물거리는 습관이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나중으로 미루게 만드는 것입니다. 실제로 일단 몸에 밴 습관은 여간해서는 고치기 어렵습니다. [성공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의 저자 마크 프리츠는 이런 꾸물거리는 습관은 가까운 미래를 먼 미래로 만드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시간이란 일단 지나가버리면 되돌이킬 수 없는 것이기에 미적거린 것만.. 더보기
새치기하는 사람 새치기하는 것에 화내는 사람 새치기라는 말은 을 뜻합니다. 우리말 중에는 어감이 참 안 좋게 느껴지는 단어들이 있는데, 이 새치기라는 말도 그런 낱말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그 단어가 의미하는 행위가 불쾌하게 연상되어서 더 그렇게 여겨지게 된 것이겠지만요. 오늘 포스팅은 홍성남 신부님의 강론집 중 을 발췌한 것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불쾌지수도 자연히 따라서 높아져 가게 마련인데, 새치기를 해서 남의 불쾌감을 돋구는 일도 해서는 안 되겠지만, 새치기를 당했다고 해서 분노의 불길에 휩싸여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리며 무더위를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올린 사진은 하나는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찍은 것이고, 또 하나는 지난해 순천정원박람회에 갔을 때 낙안읍성민속마을에서 찍은 것입니다. 휴대폰 사진들을 정리하던 중 눈에 .. 더보기
[세상을 맛있게 사는 방법]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바꿔라 톨스토이는 "모두들 세상을 바꾸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창문이 깨끗하지 않으면 바깥세상이 아무리 밝고 환해도 깨끗하게 보이지 않듯이 자신의 마음의 창이 깨끗하지 않으면 어떤 사람도 올곧게 볼 수 없다는 뜻이겠지요. 그러니 타인의 잘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자신의 생각부터 올바르게 바꾸는 것이 순서일 듯합니다. 다음 글은 홍성남 신부님의 강론집 중에 실린 글인데,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바꿈으로써 세상을 맛있게 사는 지혜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시골에 사는 사람에게 살기 어떠냐는 질문을 했더니 두 가지 대답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나는 "흙길이 너무 좋아요, 공기도 좋고요, 물도 그냥 마셔요" 하는 대답이고, 다른 대답은 "공기가 밥 먹여주나요? 비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