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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푹스

좋은 기분을 불러오는 덕목 7가지와 기분전환 전략 6가지 좋은 기분을 불러오는 덕목 7가지와 기분전환 전략 6가지 윈스턴 처칠은 90세까지 장수했는데, 말년에 어느 젊은 기자가 인터뷰 후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여유있게 웃으며 “그럽시다. 우리가 내년에도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겠소? 내가 보기에 당신은 아주 건강해 보이니 걱정할 것 없을 것 같구료”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처칠은 이렇게 자칫 기분이 언짢아질 수 있는 상황을 유머로 유쾌하게 만든 것으로 유명한데, 사실 그는 감정의 기복이 너무나 큰 조울증환자였습니다. 자신의 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 바로 유머였던 겁니다. 우리의 내면에도 늘 불쾌한 기분과 유쾌한 기분이 모두 잠재돼 있습니다. 이 중 불쾌한 기분을 유지할지 아니면 유쾌한 기분을 계속 유지할지는.. 더보기
상대의 기분을 망치는 유형 6가지와 대처법 상대의 기분을 망치는 유형 6가지와 대처법 우리 주변에는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고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함께 자리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언짢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늘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거나 못마땅한 얼굴로 상대의 기분을 망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심리치료사로 [좋은 기분을 도둑맞지 않는 법]의 저자인 헬무트 푹스는 이들을 일명 '기분테러리스트'라고 부릅니다. 기분을 망치는 사람들이라는 뜻이지요.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항상 그 사람을 만나기 전보다 기분이 나쁘게 느껴진다면 그는 기분테러리스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의 매번 우리의 기분을 망치는 이런 사람들은 양의 탈을 쓴 늑대로 매우 위험한 존재입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런 사람들은 어떤 방법을 쓰든 좋은 쪽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