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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선의의 거짓말이든 악의의 거짓말이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이 거짓말의 시초는 아담과 이브의 시절로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아담과 이브의 장자인 카인이 아우인 아벨을 죽이고 하나님이 "아벨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자 "저는 아우가 어디 갔는지 모릅니다"라고 했던 것이 인류사상 최초의 거짓말이라고 합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문학박사 시부야 쇼조가 들려주는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입니다. 거짓말의 특징, 거짓말을 잘하는 타입, 거짓말을 하는 심리와 더불어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방법까지 알면 상대의 거짓말에 멋모르고 속아넘어가지 않는 일 없이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 메커니즘.. 더보기
성격으로 알 수 있는 숨은 심리 16가지 성격으로 알 수 있는 숨은 심리 16가지 사람은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 속에서는 우리는 자신과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쌓으며 살아갑니다. 그러다 보면 다른 사람의 성격을 이해하지 못해서 고민에 빠지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한 문학박사 시부야 쇼조가 들려주는 [성격으로 알 수 있는 숨은 심리 16가지]입니다. 자신이나 상대의 성격에 따른 다양한 숨은 심리(Hidden mind)를 알면 새로운 면을 파악할 수 있는 계기기 되어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격으로 알 수 있는 숨은 심리 16가지 1 사치스러운 사람 - 돈을 팍팍 쓰면서 콤플렉스를 극복할 거야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물건을 갖고 싶어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자신의 주머니 사정을.. 더보기
소통이 어려운 타입 8가지와 소통의 기술 9가지 소통이 어려운 타입 8가지와 소통의 기술 9가지 사람은 독불장군으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은 언제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곤 하는 주제입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라"는 속담도 있지만, 사실 요즘은 "찰떡같이 말한 것을 개떡같이 알아듣지만 않아도" 고마운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 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면 원활한 소통을 바라기란 꿈 같은 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해서 아무하고나, 아무 말이나 나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대화를 나누는 상대는 물론 자신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또 자신의 무의식은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만 편안하고 즐거운 소통이 가능합니다. 와세다대학의 명예교수 가토 다이조의 [나.. 더보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짧고 깊은 조언 12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짧고 깊은 조언 12선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혼용무도(昏庸無道)입니다. 혼용무도란 어리석고 용렬한 군주인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함께 이르는 ‘혼용’과 세상이 어지러워서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다는 천하무도(天下無道)의 ‘무도’를 합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겉보기는 그럴듯하나 사실은 틀린 ‘사시이비(似是而非)', 눈앞의 이익에만 관심을 두는 세태를 꼬집는 ‘갈택이어(竭澤而漁)’, 달걀을 쌓은 것같이 위태로운 상태를 뜻하는 '위여누란(危如累卵)', 강에 떨어뜨린 칼을 찾기 위해 배 위에 그 자리를 표시하는 것처럼 아둔한 '각주구검(刻舟求劍)' 등이 선정되었는데, 하나같이 혼란과 위기와 어리석음을 담은 말들이어서 씁쓸합니다. 부디 한 해를 보내면서 보다 희망.. 더보기
나를 사랑하는 법 7가지..엔도 슈사쿠의 행복론 나를 사랑하는 법 7가지..엔도 슈사쿠의 행복론 엔도 슈사쿠는 박해에 못 이겨 배교를 한 신부의 이야기를 다룬 [침묵]으로 널리 알려진 일본의 현대 작가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처음 천주교가 들어왔을 때 처참한 박해를 받았듯이 일본도 마찬가였던 모양입니다. 신도들은 그리스도 성화를 발로 밟으라고 강요당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겐 동굴에 거꾸로 매다는 끔찍한 형벌을 가합니다. 상상도 못할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신도들을 감옥에서 지켜보던 신부는 형식적으로라도 좋으니 성화를 발로 밟으면 거꾸로 매달린 채 죽어가는 신도들의 고통을 면하게 해주겠다는 말에 결국 배교를 하며 “주님은 왜 줄곧 침묵을 지키십니까” 하고 묻습니다.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라도 신이 있다면 죄없는 사람이 저토록 극심한 고통속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