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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가 한세상(성동일) 부장판사에게 멱살을 잡혔다. 성공충 부장판사는 JTBC 법정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나오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49부 부장판사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성공충'이라는 이름에서 쉽게 연상되듯,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대법관 자리만 보고 평생을 달려온 사람이다. 다른 판사들 사건처리 통계까지 다 체크하면서 언제나 사건처리 1등을 놓치지 않고, 대법원이 조정을 강조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조정률 1등을 차지한다. 통계수치에만 목을 매다 보디 법원 안팎으로 원성이 자자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성부장에게 무슨 이유에서인지 머리끝까지 화가 난 한부장.. 더보기
관계의 착각 나는 착각하지 않는다는 착각을 버려라 관계의 착각 나는 착각하지 않는다는 착각을 버려라 사람들이 하는 착각 중 가장 큰 착각이 아마 "제눈에 안경"이라는 착각이 아닐까 합니다. "고슴도치도 제 어미 눈엔 고와보인다"는 것도 같은 의미의 속담일 테구요. 고슴도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곱지 않은 동물의 대명사로 꼽히는 것이 전혀 달갑지 않을 테지만, 유연하고 편안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라면 때로는 이런 착각도 꼭 필요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착각은 대부분 바람직한 인간관계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착각만 거둬내도 힘겨운 인간관계의 문제가 반은 풀린다"는 말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착각 속에 빠져 살아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착각은 "나는 착각하지 않는다"는 착각일 겁니다. 서울대 곽금주 심리학 교수가 .. 더보기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우리는 흔히 자신이 조절할 수 있는 힘 덕분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잠재력, 즉 숨겨진 근원에서 비롯되는 잠재력에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인간 정신의 진화에 관한 전문가로 정신요법을 연구하는 데이비드 호킨스는 20여 년에 걸친 인간의 의식수준을 측정한 연구 끝에 자신도 모르는 내면의 그 무한한 힘의 실체를 밝혀냈는데, 그 결과 사람들이 가진 태도와 감정들의 수준을 정확한 숫자로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호킨스의 [의식혁명] 중에서 우리에게 잠재돼 있는 힘을 수치화한 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의식혁명..에너지 수준에 따른 인간의 의식수준 저자에 따르면.. 더보기
우리는 왜 나이가 들수록 융통성이 없어지는 걸까? 평소 나이가 들수록 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어내는 과정에서 인품의 폭이 넓어져 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나 세상에 대한 이해심이며 포용력도 더 커져서 젊은사람들보다 훨씬 따뜻하고 인자한 성품으로 변해가는 줄 알았지요. 실제로 주변에 그렇게 나이들어 가시는 분들도 분명 계십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리고 젊은시절에는 절대로 그렇지 않았던 분들조차 편협하고 융통성없고 고집스럽고 심술궂은 노인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솔직히 납득이 잘 안 될 때가 많았습니다. 미래의 제 모습을 생각하면서 은근히 두려운 마음이 들 때도 있었구요. 그런데 심리학자 세르주 시코티의 [내 마음속 1인치를 찾는 심리실험150]에 이 의문점을 다소 해결해 주는 이야.. 더보기
새무얼 스마일즈 인생은 그 대부분이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거만스러운 행동이나 잔혹한 행위에 대해 분노를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인간다운 감정을 지닌 사람은 비록 화를 낼 만한 관계가 아닐지라도 비열하고 뻔뻔스러운 행위에 대해서는 자연히 분노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분노를 느낄 줄 모르는 인간은 아무데도 쓸모가 없다. 세상에는 악인보다 선인들이 많으나, 악인들은 선인보다 담대하다는 이유만으로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결단력이 강한 사람을 항상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우리가 자주 악인들의 편을 드는 것은 악인들이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뿐이다. 확실히 나는 말하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일이 자주 있다. 하지만 침묵하고 있어서는 안 됐었다고 분하게 생각해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페르테스는 술회한다. 정의를 사랑하는 사람은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