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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쾌 권해효(서균)

비밀의 문 영조의 균역법..영조의 경제정책 비밀의 문 영조의 균역법..탕평정치를 펼친 영조의 경제정책 비밀의 문 영조의 균역법 영조 한석규가 국본 이제훈에게 균역법 시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SBS 드라마 비밀의 문 12회에서 영조 한석규는 국본 이제훈과 함께 자신의 어미인 숙빈 최씨 묘를 찾은 후 눈물을 보이면서 균역법 시행에 대한 의지를 밝힙니다. 백성들에게 세 끼 밥만은 푸지게 먹게 하고 싶어서 균역법을 정성껏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여전히 당쟁싸움으로 인해 나이만 먹고 있으니 남은 시간 동안 과연 균역법을 완성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합니다. 이선은 그런 영조를 안쓰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면서 "오래오래 강녕하시어 균역법보다 더 훌륭한 업적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부왕을 격려합니다. 그러자 영조는 균역법이 완성되어서 반포될 .. 더보기
비밀의 문 세책단속 금지령으로 한석규(영조)와 대립하는 이제훈(국본 이선)..책쾌 권해효(서균) 비밀의 문 세책단속 금지령으로 한석규(영조)와 대립하는 이제훈(국본 이선) 비밀의 문 세책단속을 금하고 유통을 허하라는 국본 이선(이제훈)과 영조(한석규)의 대립 역사적 사실에 가상의 스토리를 입혀 흥미롭게 재해석해 내고 있는 궁중 미스터리 비밀의 문에서는 맹의나 선위파동 외에도 세책이며 세책방, 책쾌와 같이 평소에 자주 접하지 못한 단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세책이란 서책의 출판과 배포를 오직 국가에서만 주도했던 당시 백성들이 남모르게 책을 만들어 유통시킨 도서 대여 형태를 말하며, 세책방은 돈을 받고 책을 빌려주는 일종의 도서대여점을 말합니다. 힘겨운 백성들의 삶에는 크나큰 즐거움을 주는 것 중 하나였지만 나라에서 금지령이 내려 있었던 것이니만큼 언제나 단속의 표적이 되곤 했습니다. 그런데 국본(왕세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