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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

12년의 밤 우루과이 전 대통령 호세 무히카가 감옥에서 보낸 12년 12년의 밤 우루과이 전 대통령 호세 무히카가 감옥에서 보낸 12년 "여기 들어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좁고 지저분하고 황량한 독방으로 쫓기듯 들어간 호세 무히카(안토니오 데 라 토레)를 맞은 것은 바로 "여기 들어온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고 벽에 씌어진 글귀였다. 안 그래도 감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희망이 바닥을 친 상태일 텐데, 이 글귀를 보는 순간 앞으로 얼마나 암울하고 가혹하기 짝이 없는 날들이 펼쳐질지 좌절감부터 앞서게 될 게 분명하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인 [12년의 밤](알바로 브레히너 감독)은 이런 차디찬 감방을 몇 군데나 전전하며 12년이라는 길고 긴 세월을 보내야만 했던 우루과이 전 대통령 호세 무히카와 그의 동지 등 실존인물들의 처절한 삶을 그리고 있다. 우루과.. 더보기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능동적인 질문 6가지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능동적인 질문 6가지 능동적인 질문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스스로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자세를 갖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오늘 얼마나 행복했습니까?"라는 질문 대신 "당신은 오늘 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까?", "당신은 얼마나 몰입했습니까?"라는 질문 대신 "당신은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까?"라고 능동적인 질문을 했을 때, 능동적 질문을 받은 개인이나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두 배 이상의 개선치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마셜 골드스미스는 [트리거](Trigger, 심리적 방아쇠)에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심리적 자극을 통해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데 대한 다양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 중 [행동의 변화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