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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의 씨앗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황희 정승에 관한 일화는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널리 알려진 것이 라는 일화입니다. 집안 노비 둘이 다투다가 그 중 한 노비가 다른 노비가 잘못한 점을 고하자 황희 정승은 “네 말이 옳다”고 하고, 이어서 또 다른 노비가 와서 앞서 다녀간 노비의 잘못을 고하자 “네 말도 옳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황희 정승의 부인이 "이쪽도 옳고 저쪽도 옳다고 하면 대체 어느 쪽이 틀렸다는 말씀입니까” 하자 “그 말도 옳소”라고 했다고 합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사실 누구도 틀린 사람은 없습니다. 저마다 입장이 다른 데서 오는 차이일 뿐이니까요. 요즘은 그래도 와 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 더보기
어떤 관계에서든 절대 삼가야 할 갑질 10가지 어떤 관계에서든 절대 삼가야 할 갑질 10가지 존중 없는 관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이 갑질입니다. 유형에 관계 없이 갑질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갑질이 의외로 가족이나 직장 상사와 동료, 친구, 커뮤니티 멤버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많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갑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그 어떤 원천보다 존중의 가치를 역설하는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어떤 관계에서든 절대 삼가야 할 갑질 10가지]입니다. 여러 면에서 상대가 나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를 뿐이라는 것만 확실히 인지해도 갑질이 줄어들 뿐 아니라 서로 존중하며 사는 데 필요한 깨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