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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기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미스 함무라비 원수를 돌에 새긴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 성공충(차순배) 부장판사가 한세상(성동일) 부장판사에게 멱살을 잡혔다. 성공충 부장판사는 JTBC 법정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나오는 서울중앙지법 민사 49부 부장판사다. 홈페이지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성공충'이라는 이름에서 쉽게 연상되듯, 눈을 가린 경주마처럼 대법관 자리만 보고 평생을 달려온 사람이다. 다른 판사들 사건처리 통계까지 다 체크하면서 언제나 사건처리 1등을 놓치지 않고, 대법원이 조정을 강조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조정률 1등을 차지한다. 통계수치에만 목을 매다 보디 법원 안팎으로 원성이 자자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성부장에게 무슨 이유에서인지 머리끝까지 화가 난 한부장.. 더보기
미스 함무라비 아무리 "내 손가락 밑 가시가 더 아픈 법"이라지만.. 미스 함무라비 아무리 "내 손가락 밑 가시가 더 아픈 법"이라지만.. 미스 함무라비 아무리 "내 손가락 밑 가시가 더 아픈 법"이라지만.. "남의 다리 부러진 것보다 내 손가락 밑 가시가가 더 아픈 법"이라고들 한다. 맞는 말이다. 꼭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 해도, 또 그 아픔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한들 내 아픔을 두고 남의 아픔에 더 가슴아파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물며 내 아픔이 더 크다고 한다면, 막말로 눈에 뵈는 게 없이 폭주한다 해도 어쩔 도리가 없다. 그게 인간의 본능이자 본성이고, 또 그것이 약육강식의 정글이나 다를 바 없는 이 세상에서 쓰러지지 않고 살아남는 길이기도 하니 말이다. 미스 함무라비 아무리 "내 손가락 밑 가시가 더 아픈 법"이라지만.. 그러니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J..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