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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표현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많은 사람들이 잘못 내뱉은 말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그 때문에 멱살을 잡고 싸우는 낯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말 한마디가 원인이 되어 망신살이 뻗치거나 패가망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말은 굳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든가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는 속담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사람의 거울인 말은 인간관계에서 창조와 파괴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즉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사람을 쫓는 말도 있습니다. 배려심이 담긴 따뜻한 말은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반면에 심드렁한 표정으로 귀찮다는 듯이 툭툭 내뱉는 말, 제멋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 더보기
약한 성격의 사람과 강한 성격의 사람은 어디가 다를까? 성격이 강하다든지 하는 것이 마치 인간성을 나타내는 기준의 하나로 생각되는 듯하다. 하지만 성격이 강하다든지 약하다는 것은 그 사람의 인간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다. 예를 들어 자기주장이 분명하거나 뒤로 물러서지 않는 사람을 성격이 강하다고 하는 것처럼 단순히 그 사람의 자기표현 정도가 다를 뿐이다. 즉 자신이 가장 좋고 편한 상대로 있을 수 있을 때의 상황에서 자신의 성격이 판단될 뿐인 것이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로부터 성격이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자기 의견을 별로 말하지 않거나 말하고 싶은 것을 참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약한 성격이라고 해서 살아갈 힘이 약한 것은 아니다. 어쩌면 약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수록 이 세상은 평화로워질지도 모른다. 모두가 기분좋은 상태를 소중히 여기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