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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삶에서 만나는 두려움에 대응하는 유형 4가지 삶에서 만나는 두려움에 대응하는 유형 4가지 누구나 살아가면서 두려움에 맞닥뜨리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에 대응하는 방법은 저마다 다릅니다. 각자의 생각과 말, 행동에 따라 대처하는 법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는 생각보다 용감하다]의 저자이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용기 습관'의 원리를 전파하고 있는 케이트 스워보다는 이렇듯 두려움에 대응하는 자세에 따라 완벽주의자형, 파괴자형, 순교자형, 비관론자형으로 구분합니다. 누구나 각 유형의 모습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지만, 주로 한 가지 유형이 뚜렷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케이트 스워보다가 들려주는 [삶에서 만나는 두려움에 대응하는 유형 4가지]입니다. 자신이 어떤 유형에 가장 가까운지 알면 스스로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두려움에.. 더보기
잔소리는 사랑이 아니다 잔소리는 사랑이 아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회사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며 일이 잘 안 풀렸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남편은 대뜸 "당신이 잘못했기 때문이야. 그런 일은 이렇게 처리했어야 해"라며 핀잔을 줍니다. 그렇지 않아도 피곤에 지친 아내는 남편의 핀잔에 기분이 몹시 언짢아집니다, 이런 핀잔이나 잔소리를 상대를 위해 하는 것이니 사랑이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잔소리는 사랑이 아닙니다. 힘든 일이 있었다고 말할 때 사람들은 상대방의 위로를 바랍니다. 특히 사랑으로 맺어진 부부 사이라면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그런데 위로는커녕 핀잔이나 잔소리를 듣는다면 기분이 언짢아지는 게 당연합니다. 정신과 의사이자 커플 심리치료사이며 [너란 남자 나란 여자]의 저자인 덩후이원.. 더보기
인정의 5단계와 긍정의 효과 인정의 5단계와 긍정의 효과 상대가 누가 됐든 대화를 나누다가 얼굴을 붉히며 목소리를 높이거나 말다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 원인의 대부분은 상대의 말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자신의 말이 무시당했다고 생각하거나 자극적인 말로 부정당하면 논쟁과 말다툼이 일어나고 심하면 몸싸움도 벌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 상대의 말을 부정하는 대신 인정하고 긍정하는 대화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존중의 가치를 담은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인정의 5단계와 긍정의 효과]입니다. 부정화법 대신 인정화법을 구사함으로써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지침입니다. 인정의 5단계와 긍정의 효과 ■ 인정의 5단계 처세술이.. 더보기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 이유 4가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 이유 4가지 부정하는 말이나 공격적인 말로는 상대방의 언행을 바꾸기 어렵지만, 안도감을 느끼게 하는 말은 힘든 상황에 놓여 있어도 상대방이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려면 안도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군가에게 안도감을 주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고 분별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코치 야마사키 히로미가 들려주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이유 4가지]입니다.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 이유 4가지 1 인정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욕구는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 더보기
결혼은 나와 배우자의 다름을 융합시키는 과정 결혼은 나와 배우자의 다름을 융합시키는 과정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부부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챙기게 된 것은 2007년 5월이니, 올해로 열세번째 맞는 부부의 날입니다. 핵가족시대에 가정을 이루는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 살아가면서 맞닥뜨리게 마련인 여러 문제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부부의 날을 5월 21일로 정한 것은, 5월이 가정의 달이고 21일은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에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둘이 하나가 된다고 해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으면 행복한 부부관계를 만들어나가기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부부의 날을 맞아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결혼은 나와 배우자의 다름을 융합시키는 과정]입니다. 서로의.. 더보기
<말 잘하는> 사람? <잘 말하는> 사람이 되자! 사람? 사람이 되자! 사람? 사람이 되자! “이거밖에 못해?”, “이 나쁜 놈, 사기꾼!”과 같이 아무 생각 없이 툭 던진 한마디가 갈등을 낳고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기곤 합니다. 반면에 “고마워, 수고했어, 잘했어” 같은 말은 갈등을 없애고 상처를 아물게 할 뿐 아니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만들고 의욕을 높여줍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존중의 가치를 담은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 사 람? 사람이 되자!]입니다. 어떤 말도 틀린 말은 없습니다. 다만 나와 상대의 관점이 다르고 표현기술이 다를 뿐입니다. 평소 상대를 배려하여 데 필요한 지침입니다. 사람? 사람이 되자! ■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어떤 말이든 내 입에서.. 더보기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 존중 명언 10선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 존중 명언 10선 인간관계의 여러 원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입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중의 가치를 모르는 것은 존중은 나무의 잎이나 꽃, 열매와 달리 뿌리여서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배려나 소통, 신뢰가 있는 관계라도 존중이 없으면 그 관계를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뿌리가 튼튼하지 못한 관계는 결국 말라 비틀어질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다만 다를 뿐]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가 들려주는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입니다. 책 속에서 뽑은 [존중 명언 10선]도 함께 올립니다. 나부터 스스로를 존중하라 존중 명언 10선 ■ 존중은 언제부터 시작될까? 존중은 내가 나를 존중하기로 마음먹은, 즉 자존감을 갖는 그 순.. 더보기
상처주는 상사에게 똑부러지게 대처하는 법 7가지 상처주는 상사에게 똑부러지게 대처하는 법 7가지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에도 각 직장에는 툭하면 부하직원들에게 고함치고 소리지르며 자존감마저 짓밟는 상사들이 있습니다. 이런 상사들에게는 애초에 절대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칫 호구로 여겨져 계속 괴롭힘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여러 이유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상사의 일상적인 폭언에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우울증 약을 먹거나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퇴사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상처주는 상사에게 똑부러지게 대처하는 법 7가지 상사들이 이렇듯 함부로 행동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부하직원에 대한 존중심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부하직원에게 .. 더보기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9가지 지혜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9가지 지혜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라 할지라도 생각과 성향은 다른 법입니다. 우리는 누구할 것 없이 각자만의 독특한 생각과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일단 이 점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상대방의 이해하지 못하는 점까지 포함해 서로의 차이점을 진정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누구하고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심리치료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리처드 칼슨이 들려주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9가지 지혜]입니다.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한다면 주변사람들과 굳이 눈높이를 맞추려고 애쓰지 않아도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1 모든 관계는 자신으로부터 출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때 타인을 존중하게 되고 개방적.. 더보기
아들러가 들려주는 6가지 유형의 용기 아들러가 들려주는 6가지 유형의 용기 라틴어 'cor'(심장)에서 유래한 '용기'(courage)는 살아가는 동안에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는 활력을 말합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는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나와 타인'에게 용기를 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는데, 용기를 갖게 되면 자기긍정성과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면서 행복감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20년 넘게 연구해 온 심리학자 기시미 이치로는 [사는 게 용기다]에서 와 에 대해 아들러가 생각한 바를 구체적으로 밝혀나가고 있는데, 이 중 [아들러가 들려주는 6가지 유형의 용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부터 먼저 용기를 갖고, 타인에게도 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