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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

인생 후반전에도 일하며 살아야 하는 5가지 이유 인생 후반전에도 일하며 살아야 하는 5가지 이유 인생 후반전에도 많은 시니어들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을 하는 이유는 가치를 만드는 삶을 살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건강하고 보람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시니어들은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은 생계유지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금전적으로 노후준비가 잘된 시니어들이라면 더 이상 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게 마련이지만, 100세 시대 재앙 없는 노후를 위한 인생설계를 담은 [인생 후반, 어디서 뭐하며 어떻게 살지?]의 저자 이성동 소장과 김승회 대표는 노후준비가 잘된 시니어들도 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금전적 노후준비 여부를 떠나 모든 시니어들이 [인생 후반전에도 일하며.. 더보기
인생 후반전의 꿈을 꿀 때 고려한 네 가지 지침 인생 후반전의 꿈을 꿀 때 고려한 네 가지 지침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지금까지 97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가장후회스러운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65세에 교수직을 정년퇴직하고 나서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 이유를 묻자 그는 “‘퇴직 후 얼마 못 살 줄 알았기 때문이다. 퇴직하고 이렇게 30년 넘게 더 살 줄 알았더라면 좀더 멋진 꿈과 목표를 세웠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20세기 최고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나는 완벽을 향해 한 번 더도전해 볼 의무가 있다는 말에 자극을 받아 95세까지 평생 현역으로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피터 드러커만이 아닙니다. 유명한 작곡가 베르디는 오페라 「오셀로」를 80세에, 「아베마리아」는 85세에 작곡했고, 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