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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성격유형 3가지..에너지 중심으로 나눈 머리형, 가슴형, 장형 성격유형 3가지..에너지 중심으로 나눈 머리형, 가슴형, 장형 아마 자신의 성격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설혹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성격이 좋은 척해도 자신은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잘 알기에 "나는 성격이 좋다"고 딱잘라 말하기에는 양심에 좀 걸릴 테니까요. 그런데 [나는 내 성격이 좋다]의 저자 윤태익 교수님은 "세상에 나쁜 성격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다만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지요. 저자는 사람들이 보통 자신의 성격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여러 해 동안 강의를 해본 결과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의 성격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그저 자신이 되고 싶거나 흉내내고 싶은 성격을 말하기 일쑤였다는 거지요. 그러니 평소 스스로 성격이.. 더보기
일상속 흥미로운 심리법칙 5가지 일상속 흥미로운 심리법칙 5가지 심리학자 나이토 요시히토의 [심리학 칵테일]에는 일상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심리법칙들이 가득합니다. 저자는 심리학 지식은 대부분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심리학의 궁극적 대상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즉 심리학은 학문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인간을 위한 학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심리학은 현실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제공하기에 심리학 지식을 알면 인생의 여러 가지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하게 되며, 이것이 바로 심리학의 강점입니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람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해주는 저자의 유쾌한 심리 이야기 중 "제눈에 안경인 사람이 행복하다", "사랑받는 사람일수록 교통사고를 낼 확률이 낮다", "돈보다 인간관계가 행복.. 더보기
논쟁에서 이기는 6가지 법칙 논쟁에서 이기는 6가지 법칙 "논쟁에서 승자는 없다"라는 말은 그 논쟁이 자존심 대결로 치닫는 한 일리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나 자신과 같은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만드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기술]에서 논쟁에서 이기는 6가지 법칙을 들려주고 있는 인간관계의 최고 전문가 레스 기블린은 논쟁에서 이기려면 일반적인 방법과는 정확하게 반대되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강한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협박, 장광설 등은 상대방의 생각을 바꾸게 하는 데 거의 효과가 없습니다. 사실 서로 의견이 달라서 논쟁에 이르게 될 때 우리의 목적은 상대와의 이 아니라 상대의 입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때 다른 사람의 무의식에 닿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상대의 생.. 더보기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사람을 쫓는 언어습관 8가지 많은 사람들이 잘못 내뱉은 말로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그 때문에 멱살을 잡고 싸우는 낯뜨거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말 한마디가 원인이 되어 망신살이 뻗치거나 패가망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말은 굳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든가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는 속담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 사람의 거울인 말은 인간관계에서 창조와 파괴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양날의 칼과 같습니다. 즉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사람을 쫓는 말도 있습니다. 배려심이 담긴 따뜻한 말은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반면에 심드렁한 표정으로 귀찮다는 듯이 툭툭 내뱉는 말, 제멋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 더보기
피로의 원인과 피로를 물리치는 마음가짐 7가지 피로의 원인과 피로를 물리치는 마음가짐 7가지 피로란 병이 나기 직전에 몸이 외치는 SOS 신호를 말합니다. 따라서 그 '몸의 소리'를 무시하거나 듣지 못해 놓쳐버리면 일을 물론 기본적인 생활조차 하기 어렵게 됩니다. 반면에 피로의 원인을 알고 적절한 마음가짐을 통해 해소한다면 몸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힘을 발휘해서 더 활기차고 충만한 날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다]의 저자이자 니가타대학 교수인 아보 도오루는 피로에 지쳐가는 현대생활에서 피로의 정체와 원인, 피로를 해소하는 비결 등 피로 없이 건강하게 사는 생활습관에 대해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 중 우리 몸을 망치는 피로의 원인과 피로를 물리치는 마음가짐 7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피로의 원인과 피로를 물리치는 마음가짐 7가.. 더보기
트라우마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 트라우마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 갖가지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트라우마 테라피]에서는 우리를 마음의 감옥에 가두는 8가지 마음의 상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저자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는 일시적인 정신적 죽음을 가져오는 굴욕의 상처, 우리를 병들게 만드는 무시의 상처, 인간의 본능적 신뢰기반을 무너뜨리는 배신의 상처, 세상에 대한 신뢰를 잃게 만드는 억울함의 상처 등에 깃들어 있는 심리구조와 그 치유방법을 각각의 사례와 더불어 이야기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중 마음의 문을 닫게 만드는 간섭과 통제의 상처와 해결방법 5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변의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인해 마음의 손발이 묶여버린 듯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 더보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골치아픈 인간 능력있는 협력자로 만드는 노하우 며칠 전 스웨덴의 스톡홀름대학교 연구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로 다르게 디자인된 사무실 일곱 군데에서 일하는 직장인 2000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칸막이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병가로 쉬는 날이 더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사방으로 트인 사무실에서는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상사나 고용주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에서 무리한 업무태도를 갖게 되어 결국 건강을 더 해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장애물이 없기 때문에 재치기나 기침을 통해 감기 바이러스 등이 대기를 통해 더 잘 퍼지는 데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직장인들에게 사무실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 더보기
직장인 인간관계..골치아픈 인간 길들이기 직장인 인간관계..골치아픈 인간 길들이기 며칠 전 기사에 따르면, 회사 내에 '갑을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10명 중 9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취업포털사람인이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사내 갑을관계 존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87.2퍼센트가 '있다'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내 갑을관계를 결정하는 요소는 '직급'이 65.7퍼센트(복수응답)로 1위였고 부서 및 업무 특성, 사내정치·연줄, 장기근속 여부, 나이, 인맥 등 네트워크 순이었습니다. 또 직장인 92.5퍼센트가 자신을 '을에 가깝다'고 응답했으며 직급이 낮을수록 그 비율이 높았습니다. 갑질을 하는 존재는 '직속상사'가 34.9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CEO, 오너 일가, 관리 부서원, 타부서 선배 순이었습니다. 이 설문조사.. 더보기
자기관찰-자기이해-자기변화..홍성남 신부 강론 중에서 자기관찰-자기이해-자기변화..홍성남 신부 강론 중에서 우리는 왜 살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하고 또 생각한 끝에 마침내 많은 사람들이 가닿은 결론은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러면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할까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첫째는 건강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습니다. 둘째는 돈입니다. 강남에 빌딩을 몇 채씩 가지고 떵떵거리면서 사는 그런 경제력이 아니라 그저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고, 여름이면 남들 다 가는 휴가대열에 끼어 산으로 바다로 떠나고, 매일매일 지루하게 흘러가는 날들 속에서 마음이 내키면 몇 사람쯤의 점심값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척 낼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말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일을 통한 성취감입니다. 매슬로 욕구이론 중 4단계인.. 더보기
성공하는 독서습관 5가지 성공하는 독서습관 5가지 책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읽느냐에 따라 얻는 결과가 달라집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 읽는 시 한 편은 마음을 다독여주고 평온함을 가져다줍니다. 반면에 지식추구형 독서는 책을 통해 지식을 얻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책이란 과연 어떤 책을 의미하는 것일까 의문을 갖기도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의 독서습관]의 저자 안계환님은 좋은 책이란 자신이 세운 독서 목적에 잘 부합하는 책이라고 정의합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스스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하고, 나아가 최소한 자신의 시간가치보다 높은 책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는 것입니다. 저자가 들려주는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독서습관 21가지] 중 특히 늘 시간에 쫓겨 책읽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직장인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