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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신영복 교수 강의 논어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등 신영복 교수 강의 논어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등 20여 년의 옥중생활 동안 가족에게 보낸 편지글을 모아 펴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주었던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지난 15일 암 투병 끝에 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귀감이 되는 많은 글을 남겼을 뿐 아니라 그 글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당면과제를 고전을 통해 재구성해 본 [강의]에도 현실적인 지혜를 주는 글이 가득합니다. 이 중 논어, 맹자, 노자, 장자, 묵자, 순자, 한비자 관련 글을 하나씩 뽑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신영복 교수 강의 논어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등입니다.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따뜻한 세상을 꿈꾸었던 저자의 소망이 주옥.. 더보기
역사속 영웅 5인의 심리학 왕안석 제갈량 카이사르 조조 이세민 역사속 영웅 5인의 심리학 왕안석 제갈량 카이사르 조조 이세민 중국 유일의 하버드대 출신 심리 전문가인 웨샤오둥은 [심리의 함정]을 통해 장구한 역사의 물결 속에 족적을 남긴 위대한 인물의 성격이 그들의 운명, 나아가 역사의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자는 이 역사속 영웅들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이 현대인들에게 어떤 본보기를 제시하는지도 들려주고 있습니다. 역사학과 심리학을 결합해서 쓴 이 책은 역사속 인물 21명을 선정해 인격심리학, 변태심리학, 사회심리학, 정신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바탕으로 그들의 인격적 특징과 내면세계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중 왕안석, 제갈량, 카이사르, 조조, 이세민 등 역사속 영웅 5인의 심리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웅들의 운명적 삶을 지배.. 더보기
정리정돈잘하는법 정리정돈은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정리정돈잘하는법 정리정돈은 성공의 필수조건이다 정리정돈은 "성공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 재학 중 아일랜드 단기연수를 떠났다가 트렁크 하나만 있어도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정리정돈 컨설턴트의 길로 들어선 고마츠 야스시입니다. 저자는 [정리정돈의 습관]에서 성공한 사람은 대부분 정리정돈을 잘하는데, 그 이유는 미리 정리가 끝나 있으면 다른 사람들보다 결단력과 실행력, 판단펵이 빠르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업무를 할 때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의 주변과 머릿속을 잘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처리 속도가 빠르며, 당연히 좋은 결과를 내게 되고, 결과가 좋으니 주변사람들로부터 일을 잘한다는 신뢰를 얻게 됩니다. 더 과감하게 말하면 삶과 정리정돈.. 더보기
꿈이 말하는 것 6가지..꿈 체크리스트 불안지수 알아보기 꿈이 말하는 것 6가지..꿈 체크리스트 불안지수 알아보기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는 "꿈이 일상의 변형이라면, 일상 또한 꿈의 변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꿈과 현실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우리 내면에 숨은 무의식의 정체인 꿈은 현재-성장-퇴행의 타임라인을 끊임없이 오가며 내 안의 결핍과 상실을 채워줍니다. 우리 뇌는 반복되는 꿈의 주요테마를 잘 살피는 것만으로도 현재 처해 있는 문제의 해결은 물론 인격의 성숙까지 꾀할 수 있습니다. 꿈은 삶의 의미와 비밀을 풀어주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정신건강학과 '공감과 성장'의 원장인 의학박사 김현철의 [어젯밤 꿈이 당신에게 말하는 것] 중 꿈이 말하는 것 6가지와 꿈 체크리스트 불안지수 알아보기를 .. 더보기
관자에게 배우는 처세철학 10가지 관자에게 배우는 처세철학 10가지 관자(管子)는 춘추시대 제나라의 유명한 정치가이자 병법가, 사상가, 경제학자입니다. 중국 역사상 최초의 명재상으로 일컬어지는 관자는 왕을 도와 개혁을 단행하고 백성을 나라의 근본으로 여기며 사업을 장려하는 등 개방적이고 실용적인 사상을 펼쳐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관포지교(管鮑之交)란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을 나누는 죽마고우를 뜻하는데, 여기서 관중이 바로 관자입니다. 관자가 자신의 이름을 붙인 [관자]라는 거작은 법가와 도가사상, 천문, 지리, 정치, 문화, 교육, 군사, 외교, 인격수양, 인간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지략을 담고 있어서 백가쟁명(百家爭鳴)이 최고조에 이르던 시기의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저 .. 더보기
감정적 협박의 6단계와 감정적 협박자의 4가지 유형 감정적 협박의 6단계와 감정적 협박자의 4가지 유형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갖가지 교묘한 언행으로 상대를 구스르거나 위협하면서 조종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실 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살다 보면 때로는 타인을 조종하기도 하고 또 때로는 반대로 타인에게 조종을 당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본의를 그럴싸한 말로 포장해서 강요를 하거나 혹은 미묘한 신호, 즉 한숨을 내쉬거나 입술을 악물거나 눈썹을 찌푸리는 것 등을 통해 자기 의사를 전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런 일상적인 심리적 조종이 정도를 넘어서게 되면 인간관계를 망가뜨리는 으로 변해버린다는 데 있습니다. 감정적 협박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관심이 있는지 아니면 주도권을 .. 더보기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7가지 진실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7가지 진실 카네기공과대학에서는 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공요인을 분석했는데, 이 중 전문적 기술이나 뛰어난 두뇌 덕분에 성공한 사람은 15퍼센트였고 나머지 85센트는 덕분이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성격이란 다름 아닌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전 세계 기업들을 상대로 컨설팅, 멘토링서비스를 하고 있는 마크 프리츠 교수가 [성공에 대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을 통해 들려주는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7가지 진실입니다. 주위사람들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원활한 소통을 해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지침이 될 것입니다.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7가지 진실 1 .. 더보기
심리실험 나는 어떤 사람인가?..나를 알고 남을 아는 진단테스트 심리실험 나는 어떤 사람인가?..나를 알고 남을 아는 진단테스트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사람을 보는 눈"입니다. 특히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일수록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아는 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안다는 것은 남을 안다는 것이며, 반대로 남을 안다는 말은 곧 자신을 안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이 쉽지 않은 일 같지만 사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미국의 시인이자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이 "행동에서는 물론이고 조용히 앉아 있거나 잠들어 있을 때조차 우리는 그 사람의 성격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한 것처럼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가능한 일이니까요. 다음 진단테스트는 나를 알고 남을 알기 위한 중요.. 더보기
혈액형으로 사람을 읽는 법..혈액형 사이의 힘 관계 혈액형으로 사람을 읽는 법..혈액형 사이의 힘 관계 혈액형에 대해서는 신빙성이 없다, 아니다, 은근히 맞는다 등 의견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해도 주변사람들의 성향을 보고 A형인지 아니면 B형, O형, AB형인지 대충 맞출 수 있는 것을 보면 전혀 틀리는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심지어는 혈액형별에 따른 세계 가볼 만한 축제에 대한 기사며 혈액형별에 맞는 커피를 알려주는 기사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튀지 않으면서도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A형은 은은한 헤이즐넛을, 호기심과 모험정신이 많으며 평범함을 싫어하는 B형은 변화있는 카푸치노, 합리적이며 남의 말에 동요되기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이 강한 O형은 첨가되는 위스키에 따라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아이리쉬, 화끈한 성격의 A.. 더보기
갈등의 원인 5가지와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 7가지 갈등의 원인 5가지 와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 7가지 우리는 누구할 것 없이 논쟁에 휩싸일 때 본능적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관점을 고수하려고 하는 반면 상대방의 생각과 관점은 공격하고 반격하려고 합니다. 사실 논쟁에 돌입했다 싶으면 그 외 다른 생각은 전혀 안 한다고 봐야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굴복시킬 수 있을까만 생각하면서 머리에 떠오르는 말을 충동적으로 내뱉습니다. 그야말로 충동의 화신이 되어 상대에게 백해무익한 상처를 잔뜩 안기는 겁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당연히 우리 자신에게 더 깊은 상처가 되어 돌아옵니다. 그리고 상대방과 그 동안 맺어왔던 관계는 일시적으로 혹은 영구적으로 파괴되고 맙니다. 솔로몬은 이것을 미련함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스캇의 [솔로몬 부자학 31장] 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