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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난세를 극복하는 마키아벨리 리더십 6가지와 명언 10선 난세를 극복하는 마키아벨리 리더십 6가지와 명언 10선 르네상스시대의 이탈리아 사상가이자 정치철학자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ò Machiavelli)는 난세의 군주 리더십을 논한 [군주론]의 저자로도 유명합니다. 마키아벨리가 활약할 무렵 이탈리아의 혼란상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했할 정도였습니다. 당시 마키아벨리는 외교와 군사 방면에서 크게 활약했지만 스페인 침공에 의해 피렌체 공화정이 무너지고 메디치가가 집권하면서 공직에서 추방된 후에는 독서와 글을 쓰며 지냈습니다.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정치적 견해를 담고 있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출간 직후부터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셰익스피어는 '살인적인 마키아벨리'로 폄하하는가 하면 스피노자와 루소는 '공화주의자의 대변자'라며 높이 평가하기.. 더보기
기부 어렵지 않아요..작은 나눔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 기부 어렵지 않아요..작은 나눔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 기부 어렵지 않아요..작은 나눔이 만드는 행복한 세상 지난 27회 비정상회담에는 기부천사 션이 나왔습니다. 이날 그가 고민이라면서 내놓은 안건은 "지구를 구하는 데 올인하는 저 비정상인가요?"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결혼한 다음날부터 자신이 가진 행복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아내(배우 정혜영)와 함께 여러 가지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왔다고 합니다. 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그런 그에게 몇 명 남아 있는 팬들은 좋아하던 음악도 버리고 온 가족이 지구를 구하는 일에만 힘쓸 것이냐고 묻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루 만 원이라는 작은 나눔으로 시작해 점점 더 큰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두 사람 지금은.. 더보기
폼페이 최후의 날 인간화석으로 남은 사람들 폼페이 최후의 날 인간화석으로 남은 사람들 폼페이 최후의 날 인간화석으로 남은 사람들 폼페이, 아름다운 예술과 풍요로 가득했던 고대 로마제국의 도시, 그러나 누구도 예기치 못했던 화산 폭발로 한순간에 역사에서 사라져버린 비극의 도시 폼페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기획특별전이 오늘(12월 9일)부터 2015년 4월 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베수비오 화산 폭발의 순간 느닷없이 죽음을 맞은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는 캐스트(웅크린 남자, 엎드려 죽은 여인 등 화산재 속 빈 공간에 석고를 부어 당시 모습을 재현한 석고상)와 조각품, 벽화, 장신구 등 3백여 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조만간 저도 가보려고 하지만, 그전에 EBS [다큐 오늘]에서 방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