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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주의자

삼국지에 등장하는 책사 6인 삼국지에 등장하는 책사 6인 책사(策士)란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여러 나라의 제후를 위해 정책과 전략을 제시하던 지식인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각 나라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정치철학을 말하고 능력에 따라 군주에게 채용돼 정치에 참여했던 이들은 대의를 위해 주군을 보필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나간 2인자들이지만, 정치의 핵심을 이루었기에 역사를 이끈 주도세력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회사를 경영하고 국가를 경영하는 데 1인자의 능력과 인품이 중요한 것은 자명한 일이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책사, 2인자들의 능력과 인품입니다. 1인자를 더욱 빛나게 하는 이 책사들의 역할은 의리와 충성, 재능을 다 바쳐 1인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 있습니다. 1인자에 대한 후대의 평가가 뛰어난 책사를 둔 경우.. 더보기
이순신처럼 이겨내라..좋은 습관의 힘 8가지 이순신처럼 이겨내라..좋은 습관의 힘 8가지 드라마 징비록 34회에서 류성룡(김상중)은 진주성이 무너졌다는 말에 망연자실한 얼굴로 “죽지 못한 것이 부끄러울 뿐이다. 눈을 감으면 군사들과 백성들의 통곡소리가 맴돌아 살아갈 자신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이순신(김석훈)은 “저도 출정하기 전날 밤이면 밤을 못 잔다. 그들을 지켜주지 못한 것이 괴롭고 괴로웠다”면서 단호하고 의지에 찬 모습으로 류성룡을 향해 “죽음으로 도피하실 생각 말라. 민심을 돌아오게 해야 한다. 그전까지 우리 모두 죽을 자격도 없다. 죽고 싶어도 죗값을 치르고 죽어야 한다”고 덧붙입니다. 이처럼 이순신의 삶은 자신의 출세와 영광보다는 백성들을 위한 삶이었습니다. 골든에이지의 대표 박종평님의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에는 지극히 .. 더보기
성격유형 9가지..선택심리의 특징과 선택지침 성격유형 9가지..선택심리의 특징과 선택지침 성격유형 9가지..선택심리의 특징과 선택지침 사람은 성격에 따라 선택방식도 다릅니다. 러너코리아 도흥찬 소장님은 [선택의 심리학]에서 우리는 선택이나 의사결정을 하면서 "나는 왜 이렇게 우유부단할까", "저 사람은 왜 저런 선택을 할까?" 하고 의아해하지만,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알면 그 이유를 파악해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성격을 파악하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지만, 오늘 포스팅은 인간의 성격에서 가장 심오하고 다이내믹한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9가지 성격이론 에니어그램을 바탕으로 선택심리를 다룬 성격유형 9가지와 그 9가지 성격유형에 따른 선택심리의 특징과 선택지침을 요약정리한 것입니다. 먼저 다음에 나오는 문항 중 자신과 가까운 것을 선택합.. 더보기
[선택의 심리학] 인생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을 하는 노하우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말할 것이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위 시는 선택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 또한 선택의 어려움 을 말하고 있으며, 실제로 잘못된 결혼은 두 사람의 인생은 물론 부모를 비롯한 가족, 나아가 자녀에게까지 엄청난 불행을 대물림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심사숙고한 선택이 필요하다. (주)러너코리아의 도흥찬 소장은 [선택의 심리학]에서 선택의 심리학 이론, 선택과 만족에 대한 오해, 선택 후 밀려드는 후회심리, 선택 후 만족도를 높이는 법,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선택습관 등에 이야기하고.. 더보기